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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plu*** 님 | 사랑이랑 현재 진행 형... 하...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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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e*** 님 | 사랑은 늘 어렵고 힘든것 같아요..
그렇지만 안할수 없는것 ㅠㅠ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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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awodls4*** 님 | 지나보니 그게 사랑이었구나 생각되네요ㅠㅠ 왜 그땐 그걸 몰랐는지... 너무 아쉬운 마음이에요...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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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ldnt*** 님 | 정말 사랑했던 사랑과의 이별 후 , 진정으로 나를 돌아보고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별은 슬프지만 인생에서 불가피한 과정이라는 걸 배워온것 같아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같아요~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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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worldl*** 님 | 대학시절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던 추억이 생각난답니다. 짝사랑이었지만, 그렇게 순수하게 다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스스로에게도 참 좋을 것 같아요.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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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님 | 모든이가 기억에 남는 사랑은 아무래도 짝사랑(외사랑)이지 않을까요 너무나 애절하고 너무나 절망적인 경계에서 하루하루 마음이 타들어가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고백은 무조건 했어야 하는건데라는 후회를 하게되죠 만감이 교차하네요 고백을해서 잘되었다면 사랑얘기를 지금 쓰고 있겠지요 하지만 고백이 실패했다면 기억에서 지워졌겠죠 고백을 하지않아서 아직까지 마음에 간직 할 수 있었던건 아닌지...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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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d741*** 님 | 첫사랑의 추억 누구나 한번쯤해보고 마음 고생했던 풋풋한사랑 저도 고등학교때 첫사랑의 추억이 시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네요.심장이 두근두근 그래서 첫사랑은 아름다운것 같아요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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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whd*** 님 | 같은 중학교에 다녔던 나의 첫사랑.. 성적이 안좋아서 다른 고등학교에 가게 되어 헤어졌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군 제대후 찾아갔지만.. 이미 아이 엄마.. 왜 그리 빨리 간거니..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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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cqwkj*** 님 | 언제나 아침에 집을 나올때 앞집에서 나오는 그녀를 보며 제 마음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 것 처럼 쿵쿵 거리면서 멍 해지는 마음을 가지며 그녀를 보기 위해서 일부로 그녀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다 나오고 있습니다 제 마음을 그녀에게 고백 하고 싶지만 아직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용기를 내어서 그녀에게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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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 님 | 전 아직도 그 사람이 좋아요....
10살 연하의 그사람... 저희는 나이의 장벽을 넘어설 수가 없었네요....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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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eunh*** 님 |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방학을 맞아 동네 할머니집에 놀러온 대학생 오빠를 교회에서 처음 보고 반해서 좋아했었어요. 쑥스러워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은 기분 좋았던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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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yo*** 님 | 초등학교 4학년 때 생일도 같고, 출석번호랑 키번호까지 같은 짝궁을 혼자 짝사랑했어요. 계속 맘 속에만 간직했다가 졸업식 전날 몰래 신발주머니에 고백 편지를 넣었어요. 그리고 얼굴도 못 보고 졸업했어요^^ㅎ
[201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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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s*** 님 | 진짜 별거 아닌 일로 싸우곤 하지만, 결국 싸움의 가장 큰 이유는 서로에 대한 '배려'더라구요. 특히 제가 남자친구와 어디 놀러갔다오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한 후에 워낙 자주 까먹어서 ㅋㅋ 잊곤 하는데, 계속 섭섭하게 만들고 말도 지지리 안 듣곤 합니다.ㅠㅠㅠ 말괄량이에 이기적으로 자기멋대로 사는 저이지만, 그럼에도 항상 곁을 지켜주는 남친에게 고마워서 글 남겨요!
[201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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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0*** 님 | 사랑하는 사람이었는데.. 점점 멀어지던 우리, 함께있어서 더 외롭고 아팠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그럼에도 헤어짐은 어렵고 우리의 이별은 아팠지만, 돌아서 생각하면 잘된 일이었던거 같아요. 더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길, 너도 그리고 나도.. 사랑이거나 아니거나.. 올모스트메인, 참 좋아하는대요. 이루어지든 아니든 모든것들은 우리를 성숙하게 하네요^^
[201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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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 늦게 만나서 정말 고민됐지만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고있어요.
[201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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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ftyo*** 님 | 저는 얼마 전에 이별했습니다. 11년을 만난 친구에요. 만나는 동안 단 한번도 헤어진 적 없는 동갑내기 친구였는데 결혼을 준비하다가 협의 끝에 헤어졌습니다. 매년 성시경 콘서트를 1년에 한번은 갔었는데 지난 주말에 분명 2장을 예매했는데 결국 혼자 갔네요. 마침 제가 간 일요일은 또 폭우가 쏟아진 콘서트 둘째날이라 덕분에 우울한 마음을 확 날려보냈네요. 11년의 추억을 어떻게 치유해야 할 지...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요...잊고 싶진 않아요. 소중한 추억,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할거니까요.
[201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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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NOCENT1*** 님 | 21살때..아주 풋풋하던 시절..교회에 선하게 생긴..오빠를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하면서 내 마음도 고백하게 되었지만. 그냥..그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짝사랑으로만 남게되었습니다..고백하고 난뒤 많이 힘들었지만..지금은..서로 각자 결혼하여..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아련하게 추억이 되었네요../
[201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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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었는데 1년 후배를 짝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애는 반장이고 얼굴도 예뻐 감히 접근을 못했죠. 졸업 후 알고 봤더니 같은 동네에 사는 거예요. 오다가다 보다가 졸업 했겠다 용기를 갖고 차 한잔 하자고 얘기 했죠. 다행히 약속을 잡고 지극 정성을 다해 제 여친이 되었습니다. 지금 와이프가 그 때 그 후배 ㅎㅎㅎ
[201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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