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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e5*** 님 | 지금은 뮤지컬을 보러다니고 있는 대학생이지만 서른살에는 뮤지컬을 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입시때 틱틱붐 넘버를 불렀었는데 틱틱붐을 보면서 그때를 되새갸보고 또 다시 동기부여를 받아서 정말 서른살에는 뮤지컬을 할 수 있게 힘을 내고 싶어요. 만약 당첨되면 뮤지컬을 전공하는 친구와 함께 갈 겁니다!!
[2017.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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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hwi*** 님 | 서른살 쯤에는 제 꿈이 이루어저 있으면 좋겠어요. 바라는 직업을 갖게 되고 꿈꿔왔던 비젼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막연히 상상했던 스무살이 기대만큼 거창하진 않았지만 그 나름대로 아름답고 행복했듯 다가올 서른살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꿈을 꾸고 있으면 좋겠어요
[2017.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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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i*** 님 | 서른살의 꿈을 추억하자면 그때를 떠올리자면 지금도 어디라도 숨고 싶어요. 그때 왜 그랬는지 정말 서른이 되면 세상이 끝나는줄 알았던 것 같아요. 뮤지컬 틱틱붐에서처럼 틱틱하고 시계바늘이 서른까지 움직이다가 붐하고 터져버릴 줄로만 알았거든요. 그땐 참 많이 조급했던 것 같아요.
사실 틱틱붐 제작발표회까지
[2017.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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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eon1*** 님 | 대학 졸업후, 이십대의 나이로 지방근무할때..얼른 서른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을 갖었었던 순간을, 지금껏 살아 오면서...때때로 떠올리곤...그 감회를 새록 새록 느끼곤 했다~~지금은 긴 세월을 살고 대학생, 두아이의 엄마로...인생의 정 중앙에서..한 템포 쉬어 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흐흡...조금 더 여유를 갖고자 한다~~^^*
[2017.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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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us991*** 님 | 어느 푸르른 여름날 서른살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시간들을 담아본다. 시간을 되돌리는것은 불가항력이지만 시간을 되돌아가서 추억에 빠지는 것은 나름 행복하다. 내아이들과 싸우고 아파했던 시간들이 지금은 나의 힘이 되는 나의 활력소가 되었다.서른살에 내 아이들과 친구처럼 웃고 떠들었던 예쁜 추억들이 이젠 한권의&nb
[2017.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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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님 | 어릴때는 내가 서른이 되면 어떤모습일까를 상상하며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던거 같아요. 막상 서른이 되서 한살을 더 먹고 또 한살을 먹어도 20대때와 그다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내모습에 실망도 하고 인정도 하고 반쯤은 포기도 하며 살고 있지만 그래도 꿈을 위해 오늘도 작은 걸음 한걸음을 내딛었다는 믿음
[2017.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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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es0*** 님 | 서른이면 나 자신이 나로 완전해질줄 알았어요.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고 나를 온전히 이해할수 있을줄알았는데.. 서른이 넘은 지금도 어렵네요.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이. 못다이룬 꿈이 마흔에는 이뤄질까요^^
[2017.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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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i*** 님 | 올해 딱 30살을 맞이한 기념으로 퇴사했습니다!ㅋㅋ적성과는 상관없이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학교에 편입하여 새로운 배움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잘하는 짓인가 싶으면서도 더 늦기전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ㅎㅎ
[2017.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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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elov*** 님 | 서른살이면 지금으로부터 딱 11년전이네요.
그땐 어떤 꿈을 꿨었는지는 사실 기억은 잘 나지 않으나
내게도 서른살이라는 나이가 올까라며
막연하게 멋진 커리어우먼을 꿈꿨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꿈과는 다르게 살고 있지만,
마냥 설레며 꿈을 위해 달려가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
[201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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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 님 | 서른살이 훌쩍 지난 지금에 서른살 때의 꿈을 생각해보니 그때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었네요.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이 많았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뮤지컬 틱틱붐 보고 나면 기분이 흐믓해지는 그런 멋진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꼭 보고싶네요. 좋은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
[201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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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i*** 님 | 4달 남짓 남은 내 첫 서른,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의 혹독한 시간에도 늘 그렇듯 강렬한 의지와 힘찬 웃음으로 웃으며, 그렇게 행복하게 신나게 활기차게 걱정 없이 하루하루 보내기를!
[201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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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aba8*** 님 | 서른이 되면.. 내 이름으로 된 공연 한편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딱 스무살 때 꿈이었는데.. 어느덧 서른을 지나 평범한 회사원이 된 제 모습이 초라하게만 느껴지네요.. 이런 삶을 살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고 싶네요!!
[201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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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g*** 님 | 지치지 않는 열정과 용기, 그리고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른은 제가 꿈꿔왔던 것들을 다 이뤄놓기엔 너무 어린나이니까요!
[201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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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b04*** 님 | 서른살이 되기까지 아직 약 10년이 남았지만 10대에서 20대가 될 때와는 또 다른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꿈꾸는 미래의 제가 되어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어른답게 살아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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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 님 | 그냥 하루하루가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늘 그렇듯이 기쁜 일과 슬픈일은 공존했고, 뒤돌아보면 충분히 즐겁게 살아온 듯해서 아련하네요.
[2017.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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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un*** 님 | 서른일 때는 완연한 어른인 줄 알았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어른이 아니네요. ㅎ 그래도 뒤돌아보니 그 때가 좋았다고 느껴집니다.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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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 님 | 와. 꼭한번 보고싶습니다. 좋은 기회 주셨으면 합니다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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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love5*** 님 | 지금보다 해맑은, 마음 넓은, 주변을 더 돌아볼 수 있는, 하루하루를 견디면서도 웃을 수 있는 서른 살이 되고 싶어요.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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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bi2*** 님 | 서른까지 앞으로 몇개월!! 서른이되기전에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하고싶은일도 할거라 생각했는데 다이어트도 실패 어쩔수없이 하고싶지않은 일을하며 사는지금 서른에는 다이어트도 꿈도 성공하길!!!!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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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oma0*** 님 | 서른살에 오랫동안 꿈꿔왔던 해외여행도 가보고 . 멋진 가정도 이루는게 꿈이였는데 ㅎ 1년이 지난 올해 그 꿈을 다 이뤘네요 !!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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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mme0*** 님 | 서른살에는 제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간 멋진 커리어우먼이었으먄 좋겠어요!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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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dohy6*** 님 | 서른 살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살고 있었으면 합니다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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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tkd0*** 님 | 서른살에는 존처럼 꿈을 포기하지 않을 용기를 가지고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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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3*** 님 | 서른살이면 '어른'이 되어있길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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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9*** 님 | 딱 서른에 결혼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인생을 함께하자고 서약하는 게 참으로 설레면서도 떨리더라고요. 정신도 없었고요ㅋㅋ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흔이 넘었네요~ 서른이면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한창 젊은이었어요ㅎㅎㅎ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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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b9457*** 님 | 지금 쓰는 글이 단편집이나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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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l*** 님 | 서른살에 했던 생각들을 돌이켜 보면 꿈이라고 부를 수 있을텐데 그때는 그걸 몰랐던걸 같아요. 그 때의 나의 생각들에게 꿈이라는 이쁜 이름을 붙여주고 싶네요.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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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dh*** 님 | 십 년 남았습니다. 서른 살. 여행을 꿈꾸기만 하시는 부모님이 아무 부담도 걱정도 없이 훌훌 털고 떠나실 수 있게 뒤에서 받쳐드리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싶습니다. 그때의 나는 지금을 돌아봤을 때 미소짓고 있길, 그때도 여전히 늘 신나있길.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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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wls*** 님 | 서른살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어있겠죠? 뮤지컬 틱틱붐 기대됩니다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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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 님 | 중학교때 친구중에 서른살까지만 살고 죽을꺼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스무살도 아닌 서른살 을 느끼기엔 정말 큰 어른 아리는 생각을 했었습니다/인생을 살만큼 산 어른 ㅋㅋㅋ 서른살이 훨씬 넘게 살았는데 언제쯤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을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ㅎㅎㅎ 서른살 모든 꿈을 꾸기에 너무나 좋은나이 아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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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ki*** 님 | 서른이 되면 큰 어른이 안정된 생활를 할 수 있을것만 같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세월이 흘러 40후반 삶의 무게가 힘들때 가끔씩 보는 공연으로 힐링하며 살아간다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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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fa*** 님 | 안정된 직장과 내집마련이 꿈입니다. 꼭 보고싶은 뮤지컬 틱틱붐 기대됩니다
[2017.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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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j0*** 님 | 미래를 준비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꿈꾸는일, 주변을 행복하게 하는일 하면서 안정적이고 행복한 매일을 보낼수 있었으면 합니다 :)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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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ry*** 님 | 어린 시절엔 서른이면 굉장한 어른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도 제 나이엔 가정을 꾸리고 자식이 있었는데 추억할 꿈도 바랄 꿈도 못 찾고 서른이 되어 느낀 변화는 어린 시절보다 뜨겁지 못하다는 점 뿐입니다. 바라는 꿈은 열정을 안고 사는 것이네요.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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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 님 | 요즘 취업이 너무 고민이라.... 서른 살에는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공 놓지 않고 잡고있는 것 만으로도 꿈꾸고 있다고 봐야하는 걸까요. 서른살엔 꼭 제가 바라는 내가 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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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ish*** 님 | 올해 서른살이 되었는데 서른살이 되면 안정된 직장에 돈도 많이 벌었을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지금 당장 제 꿈은 취업하는 것 이예요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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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tea*** 님 | 서른 살까지 2년 남았네요. 어릴 땐 그때까진 내 이름 붙은 책 하나는 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서른 살 전에는 성우 공채에 붙었으면 좋겠네요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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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loveb1*** 님 | 서른 살, 가슴을 뛰게 하는 작품을 만났고 그래서 라슨처럼 내 작품을 완성해서 무대에 세우는 것을 목표로 달렸지만 꿈과 내 현실의 거리는 너무나 멀어 포기하고 말았어요. 하지만 작년 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각오가 생겨 서른 살 그때처럼 설레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서른이에요!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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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 님 | 내 서른... 새로운 삶을 준비했던해 고향을 떠나서 서울로 올라왔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고, 뮤지컬과 연극을 정신없이 보기시작했던 그때 공연을 안보고 돈을 좀 모았으면 어땠을까 지금에와서 후회가 되는 그때... 하지만 다시 서른살이 된다고 해도 또다시 객석에서 공연을 보고있을지도.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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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iple*** 님 | 서른살에는 돈많은 백수의 꿈을 꾸었는데 n년이 지나도록 로또는 되지 않고 개같이 벌어서 퇴근 후 8시만 기다리며 사는 삶이네요. 고단하고 지치고 힘들고 빡치는 일의 연속이지만 공연을 보고나면 생각도 좀 하고 무대 위의 누군가 내 꿈이 되어주기도 하고, 좋은 공연을 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고 살아있길 잘했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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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syhu*** 님 | 서른살까지 14년 남았는데 멀게 느껴지기도하고 가깝게 느껴지기도해서 불안한 마음 뿐이네요 그러니까 전 30살 때 유니콘 타고 세계 여행이나 할래요^~^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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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sukda*** 님 | ㅅㅓ른살.. 정말 먼 날일것만 같았는데 어느덧 다섯달 후면 서른이네요... 서른살에 나.. 뭐 특별한게 있을까요. 지금 보다는 조금 더 희망차게, 결혼의 압박에 시달리지 않고 행복하게 보내길 희망하네요^^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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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t*** 님 | 서른살은 아주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눈을 감았다 뜨니 어느새 서른이 지나 있네요. 전 아직 어린애 같은데 말이죠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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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gr*** 님 | 서른이 되면 혼란스럽거나 방황하는 시절에서 벗어나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십대 시절보다 더 험난한 일들이 많더라구요. 이십대후반에는 나이가 엄청 많은 줄 알았는데 서른이 되고 보니 아직 너무 젊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다시 시작해도 괜찮을 나이란 걸 깨달았어요.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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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th*** 님 | 서른 살, 당시 사회생활 4년차에 접어 들어 직장을 옮기고 대리로 승진 나름 샐러리맨의 기반을 다질 시점에 다시 어릴 적 꿈꿔왔던 영화감독의 꿈이 스믈스믈 기어 나와서요. 시나리오 작법 책을 사 읽고 한동안 영화 시나리오 쓰기에 몰두했던 기억이 나네요. 낮에는 직장생활, 밤에는 시나리오... 결국 아무런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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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g*** 님 | 어렸을때는 30살되면 나만을 위해 집중하고 투자하고 내사람을 만날꺼라는 꿈이있었어요^^ 지금은 중반대지만 다시 희망차게 꿈을갖고살아야겠다고 이본리플리플을통해생각드네요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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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hee*** 님 | 서른이라는 나이가 너무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새 그렇게 멀지도 않은 나이가 되었네요. 서른살에는 내가 가장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 길을 향해 뚜벅뚜벅 걷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공에 다다라 있기 보다는, 걸어가는 여정이 즐겁다고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면 좋
[201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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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xk*** 님 | 지금 공연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제가 지금 글을 쓰고 고민하는 순간순간이 축적되어서 30살이 되었을 무렵엔 인정받는 극작가가 되어 제가 좋아하는 배우분들이랑 함께 작품을 하는 것이 저의 소원입니다! 그렇게 되리라 믿으면서 하루하루 힘들어도 꿋꿋하게 달려나가고 있어요!
[201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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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alwjd*** 님 | 서른살에는 상황적으로, 심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되어있었느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께 효도도 잘 하고있었으면ㅎㅎ 항상 노력하고 발전해나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생 서로 아껴 줄 사람도 만나 결혼도 하고 싶네요ㅎㅎ
[201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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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서른살에는 서울에 좋은 집 하나 얻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여전히 반지하네요ㅜㅜ 저한테도 좋은 날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날을 위해 지금도 노력하겠습니다.^^
[201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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