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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0*** 님 | http://ancshop.blog.me/memo/220467900758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꼭 보고싶습니다.
[201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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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redskylhs/220467903320 러시아대문호의 작품을 좋은 배우들의 연기로 볼수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작품이라서 기대가 큽니다.
[201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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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or*** 님 | http://blog.naver.com/gaines2005/220467870807
이번이 한국 초연인 ‘아버지와 아들’은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러시아 3대 문호로 꼽히는 투르게네프의 동명소설을 희곡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라는데 솔직히 투르게네프의 작품은 읽어 본 적이 없네요. 줄거리를 읽어보니 전 안톤 체홉의 벚꽃동산이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 체홉을 좋아하는지라 덩달아 이 연극도 관심이 가네요. 특히 연극 ‘굿모닝 체홉’ ‘바냐 아저씨’ 등 체홉 연출로 이름이 난 이성열 극단 백수광부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201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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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6*** 님 | http://blog.naver.com/sy6125/220467791017 요즘 재미있게 읽는 책인데 마침 명동예술극장에서 모레부터 상연을 한다니 참 반갑습니다. 내년 팔순의 외할머니께 명동예술극장의 옛이름이기도 한 시공관 얘기를 가끔 들었지요. 그러나 한 번도 함께 손붙잡고 가본적은 없네요. 예술의 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등에는 같이 음악회를 간 적이 서너번은 되는데 말이지요... 외할머니의 청춘이 숨쉬는 곳, 명동예술극장에 외할머니와 함께 멋진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행운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201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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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tt*** 님 | http://blog.naver.com/seattler/220467714753
연출님부터 배우도 굉장하고 심지어는 어릴 때 부터 좋아했던 무대미술가님과 음악도 제가 참 사랑했던 분이 참여하시네요. 기다리고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명동예술극장의 작품들에 항상 만족을 하는지라 더더욱이요!
[201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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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 님 | http://blog.naver.com/linath/220467577065 국립극단에서 올라오는 작품 항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번에 올라오는 <아버지와 아들>은 특별히 기대가 큽니다. 투르게네프의 원작을 무대로 옮겨놓은 연극... 과연 어떨지? 꼭 보고싶네요!
[201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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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altec7lp/220467552150 <첫사랑>은 제 인생에서 중요한 소설이지만, 정작 <첫사랑>의 작가인 투르게네프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네요. 사실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책도 처음 들어봅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어린 시절 식탁에서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나누던 대화들이 생각나네요. 참 많이도 논쟁(?)을 했었지요. 그러나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 돌이켜보니 그때의 답답함도 그리움으로 떠오릅니다. 함께갈 수 없는 아버지 대신 대학생 아들 손붙잡고 함께 이 연극을 보고 싶습니다.
[201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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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ph*** 님 | http://blog.naver.com/bluephile/220467205425 투르게네프의 <아버지와 아들> 우리나라도 세대간의 갈등으로 여러가지 모습을 만나게 되곤 하는데~ 러시아 대문호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를 한번 더 들여다보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멋진 공연으로 힐링하는 시간 보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2015.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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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crafuci*** 님 | http://blog.naver.com/socrafucious/220466684597
갈수록 러시아에 대한 애정이 커가고 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을 듣고 보며 러시아의 깊고 우울한 영혼에 더욱 마음이 끌리고 있는데, 뚜르게네프는 어떤 이 일지 그의 작품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탁월한 배우들과 연출가가 선보일 무대, 공연장으로 향할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2015.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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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ziny*** 님 | http://blog.naver.com/hun0729/memo/220466387590 러시아작가 투르게네프원작 연극이라니 기대됩니다. 당대 상황에서 세대 간,이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2015.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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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se*** 님 | http://blog.naver.com/choseb41/220466281332 이 작품을 읽은지가 꽤 오래되여,지금은 내용조차 기억되지 않아서, 다시 책을 펼쳐들게 되였으며, 한편으로 장년한 자식과 생활하는 나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도 되였습니다. 이제 연극으로 공연된다고 하니 작품해석에 다소 걱정이 앞서지만, 마침 현대적인 재해석에 일가견이 있는 이성열 연출 이라고 하니,부담없이 편하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껏 기대됩니다 !!!
[2015.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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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 님 | http://blog.yes24.com/document/8176355
세대 간 갈등이 극심했던 19세기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투르게네프의 작품을 연극으로 만나게 되네요! 포스터도 인상적이고 무엇보다 이성열 연출과 쟁쟁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출연배우들이 공연을 더 기대하게 만드네요.꼭 보고싶어요!무대에서 가장 멋진 이명행 배우와 <갈매기>에서 인상적이었던 윤정섭 배우,오영수,유연수,박혜진,남명렬,이정미,김호정,임진순 배우 등 오랜 세월동안 무대를 지켜온 훌륭한 배우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꿈같은 연극이어서 놓치면 후회될 것 같아요!
[2015.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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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a0*** 님 | http://blog.naver.com/suya1019/220465310976 배우진 보이소! 꺄올~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좋아하는 남명렬, 이명행, 김호정, 윤정섭... ㅎㅎㅎ 후덜덜합니다. 뚜르게네프는 이름만 들었어도, 그의 '첫사랑'은 몰라도, 러시아 연극이라곤 체홉 작품들이 다지만, 국립극단과 저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이 작품은 보고 싶어집니다.
[2015.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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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tR*** 님 | http://alt_rine.blog.me/220465187588
우선 국립극단에서 하는 극이라서 너무너무 보고 싶었고, 시놉을 읽어보니 취향 저격일 듯 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포스터도 느낌 있고 너무 좋아요! 당첨 된다면 언니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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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7*** 님 | http://blog.naver.com/mjjustina/220465010998 국립극단에서하는작품이면더없이환영이고자극적인소재나상업성만띄고있는연극계에희곡이라니정말존경합니다.체홉의정신이깃든브라이언프리엘의작품무척기대되고프라이드등좋은작품많이보여주신이명행배우님과연희단에서오래계신윤정섭님등좋은배우님들까지더해지니정말너무나도좋은작품나올것같습니다.저또한배우를꿈꾸고있기에직접두눈으로담고그열정,추억다담아가고싶네요.무대를위해애쓰시는모든연출가스탭분배우분존경합니다.화이팅!!!!!!!!!
[201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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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deh*** 님 | http://blog.naver.com/ghdehsla/220463358375 저는 스크립트를 읽었는데, 뭐랄까, 처음엔 밋밋한 듯하면서도 읽을 수록 대사의 깊이가 느껴지고, 체홉의 시적인 대사들과 달리, 투르게네프의 산문에서 와서인지, 깊고 풍부하고 화려한 대사들과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충격적인 전환들과 그에 따르는 감정적인 여파를 굉장히 생생하게 담고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헥헥 길다)생소한 작품이라, 소수의 유명작가의 희곡만 반복적으로 공연되거나, 화려한 대형 기획 뿐인, 지금 한국연극계에 신선한 시도가 될 것 같군요ㅠㅠ
[201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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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feris*** 님 | http://blog.naver.com/dusabejr/220462376201 국립극단의 작품. 연출, 배우. 그 어떤 다른 수식이 필요하랴.
[2015.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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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zyrood*** 님 | http://blog.daum.net/crazyroodolf/253 아버지와 아들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 그 갭의 차이. 그리고 갈등. 이것은 그 어느시대 어느세대에서도 볼 수 있는 문제이다. 이런 갈등을 투르게네프는 어떻게 푸는지 궁금하다.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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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k*** 님 | http://blog.naver.com/kamawink/220461593745 명배우분들 출연에 작품 완성도 인식할수 있을거 같고 명동예술극장에서 올려지는 만큼 좋은 공연 관람 기회 욕심 납니다.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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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0*** 님 | http://blog.naver.com/martinacjw 뚜르게네프의 이름은 들어봤어도 책은 한 권도 안 본 거 같네요. 하지만, 이런 고전작품 짱 좋아요. 옛날에만 가 보았던 명동예술극장도 가보고 싶습니다.
[2015.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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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 님 | http://blog.naver.com/fiebre_/220460038356
국내 초연작이라 더 궁금하네요 13년도에 이성열 연출의 바냐아저씨를 재밌게 본터라 이번에도 꼭 보고싶어요 그리고 오영수 남명렬 유연수 윤정섭 씨 등등..화려한 배역진이라 기대가 됩니다:>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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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a href="http://www.playdb.co.kr" target="_blank"><img src="http://ticketimage.interpark.com/TicketImage/playdb/event/hottalk/playdb_event_top.gif" border="0"></a><img src="http://ticketimage.interpark.com/TicketImage/playdb/event/hottalk/150818_son_726.jpg" border="0" usemap="#Map" /> 9월7일 태어난날.. 제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세대간의 갈등속에 숨겨진 가족애가 궁금합니다.. 포스터속 스케치에 숨겨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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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re*** 님 | http://blog.naver.com/tamtam87/220459306356 러시아 문학은 생소한데요, 체홉의 연극들을 좋아해서 아일랜드의 체홉이라 불리는 브라이언 프리엘의 작품이라기에 기대가 됩니다. 계급, 세대 간의 갈등이 현재도 존재하는 것 같아 시대극이어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직접보고싶네요.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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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 님 | http://blog.daum.net/yongjc/403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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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42*** 님 | http://blog.naver.com/han4255o/220457380085
꼭 보고싶습니다!!! 정말 새로운 장르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201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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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fl*** 님 | http://blog.naver.com/amghgh/220456754434 진짜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멋진 배우분들이 러시아문학을 어떻게 표현하실지 기대가 되네요. 러시아에서 살다와서그런지, 뭔가 친숙하네요~ 정말 기대많이하고 있습니다!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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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 http://blog.naver.com/kschoiin/220456397109
이반트루게네프의 원작을 드디어공연으로 볼수 잇겟네요 러시아 문학의 진수를 본다니 정말 기대되네요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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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y*** 님 | http://blog.daum.net/rpsycho/359 러시아문학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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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e*** 님 | http://blog.naver.com/isemp3/220455714022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ㅎㅎ
[20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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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ho7*** 님 | http://blog.naver.com/momo19625/220455487615 좋아하는 작가의 극을 볼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희미해졌지만 꽤나 흥미로운 작품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공연을 기다리려 합니다.
[20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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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님 | http://blog.naver.com/jji61/투르게네프의 걸작을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 포스터가 이중으로 보이네요 참 신기하고 기대됩니다
[20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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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ar*** 님 | http://blog.naver.com/hirog22/220455270458
감동이 전해져오네요 포스트에서도~ 기대되요 !!!화이팅
[20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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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worldl*** 님 | http://blog.naver.com/letteroflove/220455187256 국립극단의 작품, 명동 예술극장에서 오르는 작품은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작품성을 가지고 있어 더 만나보고 싶습니다. 기대되기도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 신청합니다.
[201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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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hosh0*** 님 | http://blog.naver.com/tbutbu/220454574453 이성열 연출님인 것도 그렇고, 국립극단인 것도, 명동예술극장이라는 것도! 제가 꼭 봐야하는 극입니다. 요 몇년간 명동예술극장의 극은 빠짐없이 모두 관람했었는데, 이 공연도 꼭 관람하고 싶어요ㅠㅠㅠ 아쉽게도 아직 '아버지와 아들'을 읽어보지 못해서ㅠㅠ 시간을 내어 꼭 읽어봐야겠지만, 조합이 굉장해서 내용을 몰라도 기대치가 굉장히 높네요! 오랜만에 명동예술극장에서 올리시는 이성열연출님의 극 꼭 보고싶어요!
[201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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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e*** 님 | https://www.facebook.com/jayoun.yoo/posts/923103801109100?pnref=story 아버지와 아들 너무나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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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pa0*** 님 | http://blog.naver.com/ahdtlf897/220454430027 이전부터 명동예술극장이나 국립극단에서 올라오는 극들을 봐왔고 보고 늘 만족해왔습니다. 이번 아버지와 아들은 또 어떤 내용이고 어떻게 무대위에서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201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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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o0*** 님 | http://blog.naver.com/kco0052/220454402050
아버지와 아들은 한 사람인 듯한. 이 공연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결국 한 사람일까? 궁금증이 생긴다. 스토리를 보면 과연... 이 둘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기대가 된다.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이 둘은 생각 또한 어떨까? 궁금하다.
[201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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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 님 | http://idella.blog.me/220454353109 두 남자와 한 여자가 그려진 포스타가 인상적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세대간의 갈등을 표현하는 좋은 소재인것같아요.
가족이라도 서로의 삶의 방식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아버지와 아들은 라이벌적인 구도로 많이 그려지는 것도 같은 이유인것 같아요. 부자를 통해 이상과 현실의 갈등을 어떤 식으로 풀어갈 지 아주 궁금합니다. 투그게네프의 작품은 처음인데 아일랜드의 체홉이라니~보고 싶어요~
[201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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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 님 | http://blog.naver.com/kosh2/220454275591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아버지와 아들을 연극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설렙니다. 연극이 가진 시적인 언어와 유머, 감정을 생생하게 무대 위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국립극단의 연극은 언제나 믿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런 고전문학을 바탕으로 한 희곡 너무 좋아합니다. 꼭 보고 싶네요~
[201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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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bo*** 님 |
http://blog.naver.com/rambo627/220454261619‘아일랜드의 체홉’으로도 불리는 브라이언 프리엘은 시대를 거슬러 투르게네프에 문학적 뿌리를 둔 체홉의 연극성으로 <아버지와 아들>을 재창조했다. 계급사회가 몰락하던 러시아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구사회의 전복을 꿈꾸는 젊은 아들들과 걱정스런 눈길로 시대의 변화를 바라보는 아버지들의 갈등이 서정적으로 펼쳐진다. 너무 기대 되는 작품이다.
[201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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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slove*** 님 | http://blog.naver.com/cjslove777/220454092435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제목이 어떤 공연을 말하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특히 러시아의 농노해방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작품이니 만큼 격동기의 사람들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꼭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잊지 못할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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