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국립무용극단의 신작! 티베트의 불교 경전에 뿌리를 둔 작품으로, 죽음의 세계를 다룬 신작 망자의 49일간의 여정을 춤으로 풀어냈어요. 죽음을 통해 삶을 오히려 되돌아 볼 수 있는 철학적인 극이었어요. 음악도 넘나 좋았구요!
망자들이 표현하는 여러 감정과 안무가 너어무 멋졌답니다! 최호중 무용수님 구리빛 바다가 너무 멋졌고, 독무 너무 멋짐 뿜뿜이었습니다! 단체로 어울러지는 몸짓도 너무 멋스럽고 엄지 척, 여윽시 항상 믿고 보는 국립극장, 국립무용극단 공연이에요. 재연, 삼연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보통 발레를 더 많이보지만, 컨템도 많이 봤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과 컨템의 완벽한 조합이었고,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처음 시작부터 관객들을 압도해서 마지막 끝날때는 춤과 조명, 음악 모든걸로 인간의 삶과 망자의 여행에 몰입시키는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용수분들 기량이 정말 상당했고, 처음 무대구성부터 정말 압도당했어요 이런공연 오랜만입니다. 다음에 꼭 다시 공연해주셨음좋겠어요.
의상과 음악 조명도 좋았어요
큰 무대장치 없이 무용만으로 다양한 심상을 표현하시는게 멋있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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