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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이영미 "누구나 깨달음 얻을 수 있는 작품" 작성일2016.03.25 조회수2138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프레스콜 "막달라 마리아 연기하게 돼 감동" 4월 17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한 장면(사진=HJ컬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었는데 막달라 마리아를 연기하게 돼서 감동이다.” 배우 이영미가 작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영미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프레스콜에서 “마리아는 삶이 코너에 몰렸을 때 자신을 돌아봐 준 예수를 만난 이후 전환점을 맞이한다”며 “누구보다..
'아마데우스' 佛 주역배우 동양인비하 발언…공식 사과 작성일2016.03.24 조회수1431 배우 로랑 방 회식자리서 '칭챙총' 발언 논란 24일 마스트엔터 공식SNS 통해 사과문 발표 주인공 로랑 방 "단어의 의미 전혀 몰랐다" "실망시켜 죄송…재발 않도록 노력하겠다"내한 공연 중인 뮤지컬 ‘아마데우스’의 배우 로랑방과 사과문(사진=마스트엔터테인머트·공식 페이스북)[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오는 4월 24일까지 내한공연하는 뮤지컬 ‘아마데우스’에서 주역 배우로 활약 중인 프랑스 출신 배우 로랑 방이 동양인 비하 ‘칭챙총’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공연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공식 ..
진은숙 서울시향 상임작곡가 "박현정 전 대표 사퇴 종용 사실 아냐" 작성일2016.03.24 조회수6411 24일 아르스노바 10주년 간담회서 밝혀 정명훈 전 감독 사퇴 이어진 점 유감 개인적으로 서울시향 공식 입장 지지 "소모전 하고 싶지 않아" 법적대응 않을 것진은숙 서울시향 상임작곡가가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울시향 4층 사무실에서 열린 ‘아르스노바’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서울시향).[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얼마 전 한 언론에서 보도된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인터뷰에 언급된 나와 관려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분명히 밝히고 싶다.”진은숙(55·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
'쓰릴 미' 관객 위해서라면…'행운 좌석 이벤트' 등 작성일2016.03.24 조회수493 '마니아 스페셜 할인' '브로맨스 할인' 등 6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뮤지컬 ‘쓰릴 미’의 한 장면(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쓰릴 미’가 관객들을 위한 ‘행운의 좌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극 중 네이슨의 대사 ‘럭키세븐, 행운이 오겠네요’를 인용한 이벤트로 오는 27일 공연에 7번, 17번 자리를 예매한 관객들에게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재관람 카드를 활용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재관람 카드는 ‘쓰릴 미’를 상징하는 라이터, 성냥, 시계줄 등 15종의 이미지로 제작된 스탬프를 ..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콘서트 봄' 작성일2016.03.24 조회수503 '문은주 특별전' '음악이 흐르는 강연쇼' 등 3월 30일 대학로 이음센터[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봄’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이음센터에서 전시·공연·강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날 공연에선 세상에 하나뿐인 전..
죽음 앞둔 아버지를 지켜보는 가족들...신구, 손숙 가슴 뭉클 무대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작성일2016.03.24 조회수7364 간암 말기의 아버지는 가쁜 숨을 몰아 쉬며 가누기 힘든 몸을 뒤척이고, 이를 지켜보는 자식의 마음은 착잡하기 그지 없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어머니는 아버지 뿐 아니라 남은 식구들을 품에 안고, 아버지는 평생 무뚝뚝했지만 이런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고 또 ..
'빌로도 보고서' 관객성원에 5일 연장 공연 작성일2016.03.24 조회수2144 4월 5~10일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모노드라마 ‘빌라도 보고서’의 한 장면(사진=마크92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노드라마 ‘빌라도 보고서’가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 공연을 진행한다.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다시 한 번 관객을 만난다. 작품은 예수의 십자가 처형을 허락한 로마총독의 내면을 다뤘다. 터키의 성소피아 성당에 보관돼 있다는 ‘빌라도 보고서’ 내용의 전부를 가감 없이 전달한다. 빌라도가 로마제국의 예루살렘 지역을 관할하는 총독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자신이 겪은 일들..
'노서아 가비' 크라우드펀딩, 하루만에 60% 달성 작성일2016.03.24 조회수489 목표 금액 1000만원…미달성시 전액 환불 후원자들에게 티켓 등 다양한 혜택 제공 6월 7~7월 24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비를 모금하는 뮤지컬 ‘노서아 가비’가 하루 만에 목표금액 달성률 60%를 넘어섰다. 오는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크라우드펀딩의 목표 금액은 1000만원으로 목표 금액 초과 달성시 모금액은 뮤지컬 제작에 사용하고, 미달성시 전액 환불된다. 또한 후원금의 일부는 출연진과 명예제작자(후원자) 명의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유리상자 이세준, '별이 빛나는 밤에' 연습 삼매경 작성일2016.03.24 조회수503 5월 7~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의 연습 현장(사진=팍스컬쳐).[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의 뜨거운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유리상자 이세준과 김바다 등 출연배우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진지하게 연습에 임했다는 후문. 김바다는 첫 뮤지컬인 만큼 인기 음악다방 DJ 역인 김버드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세준 또한 학창시절 모든 여학생들의 로망이었던 대학생 과외오빠 한찬민 역을 소화하기 위해 남다른 각오로 작품에 매진하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누..
베를린방송교향악단 바순 수석 '유성권' 국내활동 본격화 작성일2016.03.24 조회수1437 최연소로 화려한 경력 바수니스트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 체결 "독일 벗어나 국내활동 펼칠 것"바수니스트 유성권(사진=스톰프뮤직).[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최연소 수석 바수니스트 유성권(28)이 국내 활동을 본격화한다. 24일 스톰프뮤직은 최근 바수니스트 유성권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독일 뿐 아니라 국내에서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7세에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최연소 입학,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최연소 바순 수석,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최연소 출강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유성권은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