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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NT Live ‘리먼 트릴로지’,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등 선보여 작성일2019.12.30 조회수3827 국립극장이 내년 2월 NT Live 3편을 선보인다. NT Live(National Theatre Live의 약칭)는 영국 국립극장이 영미권 연극계의 화제작을 촬영해 전 세계 공연장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국립극장이 최초로 2014년 3월 NT Live를 도..
소년 상상은 현실이 된다…연극 ‘보물섬’ 작성일2016.07.24 조회수3824 26~8월2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소설 재해석 작가 김세한 고전소설 맛깔스레 풀어연극 ‘보물섬’(사진=예술의전당).[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00년 동안 사랑받아온 모험극 ‘보물섬’이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예술의전당은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SAC CUBE 2016 연극 ‘보물섬’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예술의전당은 매년 여름방학 시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번 무대는 좀 더 특별하다. 아이에게 초점이 맞춰진 프레임에서 벗어나...
뮤지컬 <보디가드>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누가 될까? 작성일2016.02.11 조회수3824 휘트니 휴스턴,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히트 영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보디가드>가 올 12월 한국 무대에 설 배우들을 찾는다. 전설적인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히트곡으로 이뤄진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영화 줄거리를 바탕으로 '아이 윌..
하현우,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위로 공연 ‘아리랑’ 부른다 작성일2019.08.12 조회수3824 하현우가 다가오는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이자 솔로 가수로도 활약 중인 하현우는 최근 싱글 '환상'을 발매한 바 있다. 하현우는 오는 1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영주귀국 독립유공자 후..
故 윤소정 선생 추모 헌정 공연, ‘신의 아그네스’…10월 개막 작성일2018.09.10 조회수3824 인간과 신의 관계, 종교와 믿음에 대해 다룬 파격적 소재를 다룬 연극 '신의 아그네스'가 오는 10월 개막한다. '신의 아그네스'는 미국의 인기 희곡 작가인 존 필미어(John Pielmeier)의 작품으로 1982년 미국 뉴욕 초연했다. 이 작품은 '갓 ..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3년 만에 무대로...김태형 연출 작성일2020.03.04 조회수3823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제작_㈜아이엠컬처/원작_류드밀라 라주몹스까야/연출_김태형/각색_오인하)'가 무대로 돌아온다.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은 구소련 라트비아 출신의 작가 류드밀라 라주몹스까야가 1980년 집필한 작품으로, 교사 엘..
기상천외 광대극 '셰익스피어의 모든것' 작성일2014.06.12 조회수3820 3명의 배우가 셰익스피어 37개 작품 선봬 20~28일 충무아트홀 블랙연극 ‘셰익스피어의 모든것’에 출연하는 배우 이승헌(왼쪽부터), 황혜림, 이원희(사진=연희단거리패).[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연희단거리패가 제작한 연극 ‘셰익스피어의 모든것’이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블랙에서 공연된다.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올려지는 ‘셰익스피어 문화축제-셰익스피어의 동시대 연극’의 일환이다. ‘로미오와 줄리엣’ ‘오셀로’ ‘리어왕’ ‘말괄량이 길들이기’ 등 셰익스피어의 37개 작품을 3명의 배우...
창작뮤지컬 <헤어 디자이너> 인터파크 월요쇼케이스 통해 공개 작성일2017.11.08 조회수3820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코믹하게 풀어낸 창작뮤지컬 <헤어 디자이너>가 오는 13일 서울 플랫폼창동61에서 인터파크 ‘월요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공개된다. 인터파크씨어터가 공연창작자들을 지원하고 관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월요쇼케..
4살 골든리트리버 '달봉이', '애니'로 뮤지컬 첫 데뷔 작성일2018.11.13 조회수3817 뮤지컬 '애니'의 샌디 역은 12개월 이상 된 온순한 성격의 대형견이 연기해왔다. 2006년과 2007년 공연에서는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골든레트리버 ‘쵸이’가, 2010년에는 맹인안내견 출신의 래브라도 레트리버 ‘구름이’가, 2011년은 ..
불편해도 할 수 없어, 이게 인간이야 작성일2016.08.17 조회수3816 부조리극의 대명사로 알려진 장 주네의 희곡 <하녀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돌아온다. 기존에 국내외에서 선보인 <하녀들>이 권력자와 피권력자 간에 펼쳐지는 계급사회의 모순을 그렸다면, 새롭게 찾아오는 이 작품은 인간의 가장 적나라한 욕망에 주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