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
< 화제의 공연 - 최고의 내한 뮤지컬 >에서 1위는 최고의 상품이었던 <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이 1위를 차지 하였다. 전체 64%의 지지율을 보낸 <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은 팬텀의 진한 사랑의 여운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브래드 리틀의 명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웅장하고 아름다운 무대세트나 음악, 의상의 화려한 볼거리도 선사했던 명작 중에 명작이다.2위를 차지한 < 노트르담 드 파리 >는 브로드웨이식 뮤지컬이 범람했던 뮤지컬계에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던 뮤지컬로 손꼽혔다. 원작에 가깝게 만들어진 프랑스 뮤지컬 < 노트르담 드 파리 >는 프랑스 특유의 감미롭고 인상적인 집시풍의 선율이 인물들의 특성에 맞게 간력한 가사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15세기 프랑스 사회상을 함축미있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단순하면서도 인상적인 예술적 감각과 미술적 축약이 돋보이는 무대 세트, 무대를 채우고 마는 커다란 종,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구성 및 의상 등은 한국 뮤지컬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전체 18%의 지지율을 얻어냈다.
< 화제의 공연 - 최고의 라이센스 뮤지컬 >에서 1위는 < 지킬앤하이드 >였다. 33%의 지지율을 얻어낸 < 지킬앤하이드 >는 < 뮤지컬 헤드윅 >과 < 뮤지컬 아이다 >, < 뮤지컬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를 재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조승우의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작품으로 조승우가 출연하는 날짜는 조기 매진이 되었으며 뮤지컬 대중화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 지킬앤하이드 >가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 뮤지컬 헤드윅 >이 26%의 지지율을 얻었다. < 뮤지컬 헤드윅 >도 조승우, 오만석, 송용진, 김다현 4인으로 시작한 작품으로 조승우의 매력뿐만이 아닌 네 명의 배우의 모든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무대였다. 다시 시작된 앵콜공연에는 조승우와 오만석이 빠져 있지만 새로운 멤버 엄기준, 송창의를 포함해 송용진과 김다현이 함께 하고 있다. 동독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는 진실과 사랑의 경계선에서 곡예를 하는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 콘서트 >
< 화제의 콘서트 - 최고의 전국투어 콘서트 >에서 1위는 < god-The Last >가 2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 간만의 차이로 1위를 놓친 < sg워너비 전국투어 콘서트 >가 2위를 차지 하였으며, < 이승환 전국투어 콘서트 - 난리 >도 22%의 지지율로 3위를 차지 하였다.

< 화제의 콘서트 - 최고의 튀는 제목은? >에서 1위는 < 김장훈 ‘므훗’ 상쌍파티 콘서트 >가 29%의 지지율로 선정되었다. 므훗한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로 자신의 콘서트를 꾸민 김장훈은 이 외에도 ‘요동치는 콘서트(2004)’, ‘초대형 블록버스터 콘서트 살수대첩’, ‘소극장 노쑈(2005)’등 김장훈스런 콘서트 명을 짓기로 유명하다. 2위는 < 네 남자와 떠나는 뽕빨나는 바캉스 >가 27%의 지지율로 올랐다. 2005년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콘서트로 윤도현밴드, 강산에, 뜨거운감자(김C), 노홍철 네 남자가 모여 최고의 바캉스 콘서트를 열었다. ‘뽕빨’이라는 단어는 끝장내다, 모두 떨어졌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은어적 표현이다. 네 남자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쓰인 뽕빨 콘서트에서 그들은 한 여름 뽕빨나게 뽕빨브라더스로 뭉쳐서 모든 것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재미있는 무대를 선사하였다.

< 영화 >
< 화제의 영화 - 최고의 새드무비 >에서 1위는 < 너는 내 운명 >에게로 돌아갔다. 55%의 지지율을 보여주었던 < 너는 내 운명 >은 황정민, 전도연 주연으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화였으며, 애틋하면서도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영화로 평가 받았다. < 안녕형아 >는 14%로 2위에 올랐다. 아픈 형에게 말썽만 부렸던 동생이 마지막 남긴 말의 긴 여운을 주었던 감동적인 영화였다.
< 화제의 영화 - 최고의 명대사, 명장면 >에서 1위는 < 말아톤 >에서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몸매는> 끝내줘요’가 차지 하였다. 조승우의 연기가 뛰어났던 < 말아톤 >에서 극중 엄마 김미숙이 묻는 말에 초원이의 대답이 그의 의지력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32%의 지지율을 얻어냈다. 2위는 < 친절한 금자씨 >에서 '너나 잘하세요.' '친절해 보일까바' 가 2위를 차지하였다. 전체 26%의 지지율을 받아냈다. 긴 시간을 감옥에서 보내고 나오는 날 두부를 준비한 전도사가 내민 접시의 두부를 엎으면서 하는 이영애의 ‘너나 잘하세요’는 2005년 최고의 명대사가 되었다.

< 화제의 인물들 >
< 화제의 인물들 - 공연계 최고의 섹시남 >의 1위는 당연하다는 듯 61%의 높은 지지율을 보여주었던 < 지킬앤하이드 >의 조승우가 차지하였다. 2004년 12월을 시작으로 2월까지 계속되었던 뮤지컬 < 지킬앤하이드 >에서 지킬과 하이드의 두 얼굴을 선보였던 조승우가 공연계의 최고의 섹시남으로 선정되었다. 조승우는 41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고, 42회 대종상 남우주연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계에서도 주목받는 배우이기도 하다. 2위에는 < 어쌔신 >의 오만석이 14%의 지지율을 얻어냈다. ‘오드윅’이라는 명칭을 얻은 오만석은 < 사랑은 비를 타고 >, < 헤드윅 >, < 어쌔신 >, < 겨울 나그네 >등에서 발굴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공연계에서 섭외순위 1순위를 달리고 있다.

< 화제의 인물들 - 최고의 댄스댄스~! >에서 1위는 비가 36%의 지지율을 받고 차지 하였다. 다이나믹한 댄스실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비’의 첫 번째 콘서트를 선 보여 완벽한 가수로 보여주고 싶은 비의 욕심을 마음껏 펼쳐 보였던 콘서트였다. 2위에는 싸이 & 렉시가 23%의 지지율을 얻어 올랐다. < 싸이 & 렉시 joint party concert 올나잇부비 - 싸이 >에서 보여주었던 그들의 열정적인 댄스는 그들의 팬들을 열광시키게 했으며, 싸이와 렉시에게 많은 열광을 보냈던 콘서트로 기억한다. 3위에는 장우혁이 17% 지지율을 얻었다.

< 공연계 최고의 매력녀 >로는 < 비밀의 정원 >의 최정원이 1위에 올랐다. 최정원은 < 뮤지컬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 비밀의 정원 >에서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게 남경주의 연출로 무대에 올려졌다. ‘섹시코드’로 풀어낸 유명 뮤지컬의 대표적인 장면들로 채워졌던 최정원의 컬렉션 무대였다. 2위는 20%의 지지율을 받은 < 아이다 >의 옥주현이 차지 하였다. 옥주현은 핑클의 멤버로 가수와 MC로 활동하면서 < 아이다 >에 전격 캐스팅되면서 뮤지컬 배우로도 자리를 잡았다. < 아이다 >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카리스마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을 저미는 사랑의 아픔을 전해받고 있다고 전한다. 올 해 공연계에서 말이 많았던 스타급 캐스팅에 대한 안좋은 시선을 불식시킨 그녀의 변신은 무죄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3위는 < 아이다 >의 배해선이 16%의 지지율을 얻었다.

< 전업으로 인한 최고의 변신배우는? >에서도 1위는 < 지킬앤 하이드 >의 조승우가 차지 하였다. 63%의 엄청난 지지율을 보여준 조승우는 < 지킬앤 하이드 >, < 헤드윅 >으로 주가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2위로는 < 관객모독 >의 양동근이 차지 하였다. < 관객모독 >에 캐스팅 되어 기대 이상의 관객몰이를 보여준 양동근이 연극에서도 그 가능성을 선보였다. 3위에는 < 아이다 >의 옥주현이 10%의 지지율을 얻었다.

< 영화속 최고의 바람둥이는? >에서 < 연애의 목적 >의 박해일이 연극배우 출신의 박해일은 잔잔한 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연기자로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했던 작품이다. 2위에는 < 나를 책임져, 알피 >의 쥬드로가 21%의 지지율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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