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래퍼 올티가 신곡 ‘무중력’을 공개하고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올티는 30일 맥시 싱글 ‘무중력’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맥시 싱글은 무중력 속에 붕 떠있는 듯한 외로움을 그려낸 ‘무중력’과, 지난 2012년 공개한 올티의 ‘믹스테잎’ 수록곡인 ‘외행성’을 리메이크한 2015년 버전 ‘외행성’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싱글을 통해 올티의 새로운 음악적 세계관을 담아냈다.

신곡 ‘무중력’은 그룹 ‘치즈’의 보컬 달총과 ‘슈퍼스타K7’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룹 ‘쟈코비 플래닛’이 피쳐링에 참여했다. 올티 특유의 펀치라인이 돋보이는 래핑과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많은 팬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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