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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휴가? 엄기준, 위키드와 함께 '일.상,탈.출'

작성일2012.07.16 조회수1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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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오아시스’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1년 365일 빡빡한 일상을 돌고 도는 직장인들에게 한번 주어지는 휴가가 바로 오아시스일 것. 그래서 질문해 봤다. 공연을 사랑하는 당신이여, 휴가를 어떻게 보내고 싶나요? 자, 상상만 해도 즐거워지는 오아시스로 떠나보자.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배우’ 엄기준, 김선영
플레이디비는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내 황금 같은 휴가를 함께 하고 싶은 배우, 공연’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배우’ ‘휴가 때 꼭 보고 싶은 공연’ 등 모두 다섯 개의 항목에 969명이 설문에 답해주었다. (중복 선택 가능)

이 중 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남자, 여자 배우로 각각 엄기준(34%), 김선영(28%)이 꼽혔다. 플레이디비가 제시한 남자배우 후보 6명 중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을 무사히 마치고 드라마 <유령>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펼치는 엄기준이 ‘함께 휴가를 떠나고 싶은 남자배우’ 1위를 차지한 것. 최근 <엘리자벳>에서 활약한 배우 김선영 역시 친근함과 실력에 대한 호감도로 6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조승우(21.5%), 성두섭(18.5%), 김재범(13.3%)/ 조정은(24.7%), 구원영(15.6%), 옥주현(14.3%) 순으로 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1 엄기준, 김선영과 장맛비를 막아줄 <헤드윅> 우산을 쓰고,
<위키드>를 관람한 후, 마법의 나라 에메랄드시티를 방문하는 코스

<위키드> 가장 보고 싶은 공연
관객들이 선택한 휴가 중 가장 보고 싶은 공연은 무엇일까? 이 항목은 유독 표 차이가 나지 않아, 여름 뮤지컬들의 치열한 경쟁을 알 수 있다. 쟁쟁한 뮤지컬들을 제치고 뮤지컬 <위키드>가 18.3%로 1위를 차지했다. <위키드>는 화려한 무대와 의상, 내한 배우들의 가창력에 힘입어 흥행가도 중. 이 뒤를 바짝 쫓으며 <라카지>(17.5%)가 2위, <맨오브라만차>(17.2%)가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헤드윅> (14.8%) <잭더리퍼>(14.1%) <모차르트!>(12.5%)가 휴가 때 가장 보고 싶은 공연으로 꼽혔다.

 
휴가2 조승우, 조정은과  <라카지>를 관람하고 <풍월주> 운루에서
<맨오브라만차> 머그컵으로 운치있게 차 한잔 나누는 코스

헤드윅 우산 챙기고 환상 도시 에메랄드 시티에서 놀아볼까?
관객들은 여행지에서 가장 챙겨가고 싶은 소품으로 <헤드윅> 장우산(38.2%)을 꼽았다. 뮤지컬 기획 상품으로 프로그램 북 이외에 아기자기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요즘, 마니아층이 두터운 <헤드윅>의 상품을 가장 소장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맨오브라만차> 머그컵(21.2%), <라카지> 볼펜(16.1%) <위키드> 티셔츠(15.5%) 순으로 나타났다.

‘관광지로 개발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공연 배경’ 항목에선 <위키드>의 마법과 패션이 공존하는 에메랄드시티가 1위(36%)에 올랐다. 이어 <풍월주>의 열과 사담이 우정을 나누는 운루가 17.2%로 2위, <헤드윅>이 공연하는 리버뷰 호텔이 14.7%로 3위, <맨오브라만차>의 둘시네아가 서빙하고 돈키호테가 기자작위를 받는 주막이 13.2%로 4위, 재즈와 쇼비즈니스, 매력적인 <시카고>가 5위로 나타났다. 

글: 송지혜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ong@interpark.com)
일러스트: 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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