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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막 뮤지컬 '랭보' 캐스팅 공개...정동화, 윤소호, 백형훈 등

작성일2019.07.15 조회수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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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7일 개막하는 뮤지컬 '랭보'(제작:라이브㈜,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두 번째 무대로 돌아오는 이번 '랭보'에서는 초연 멤버인 정동화와 윤소호가 시와 영원을 찾아 방랑하던 프랑스의 천재 시인 랭보로 다시 한번 분하며, 백형훈이 랭보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은 금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자유롭고 당당한 방랑시인 랭보를 생생히 표현했다.
 



랭보의 시를 보고 마음을 빼앗겨버린 프랑스 상징주의의 대표적 시인 베를렌느 역에는 김재범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초연에 이어 에녹, 김종구, 정상윤이 다시 한번 무대에 선다. 이들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고뇌하는 베를렌느의 무게감 있는 모습을 구현해냈다.
 



랭보의 오랜 친구로 그의 시를 절대적으로 지지해주며 순수하고 맑은 성품을 가진 들라에 역에는 이용규와 강은일이 다시 돌아오며, 백기범과 정의제가 새롭게 합류한다. 이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는 초록의 숲 속을 배경으로 천진난만하고 순수했던 들라에의 모습을 표현했다. 새로운 멤버 백기범은 그간 뮤지컬 '해적', '햄릿'을 비롯해 웹드라마 '현자타임' 등에서 활약해온 배우이며, 정의제는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어릴 적 친구 들라에가 함께 랭보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그들의 기억 속 랭보의 이야기를 전하는 작품이다. 랭보와 베를렌느의 대표 작품들을 토대로 대사와 뮤지컬 넘버를 구성해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여 초연 당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들의 방랑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영혼을 채워줄 인생의 의미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배우들과 새로 합류한 배우들이 함께 펼칠 뮤지컬 '랭보'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30일 오전 11시 인터파크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글: 박인아 기자(iapark@interpark.com)
사진: 라이브(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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