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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선욱, 거장 작곡가의 청년 시절 무대로

작성일2018.06.10 조회수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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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년 만에 솔로 리사이틀 개최
모차르트·베토벤 등 청년기 작품 선보여
지방 투어도 진행…12일부터 예매 시작
피아니스트 김선욱(사진=빈체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피아니스트 김선욱(30)이 오는 9월 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년 만의 솔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김선욱은 본인의 음악 세계를 담은 작품 연주로 잘 알려진 연주자다. 올해는 첼리스트 지안 왕, 바이올리니스트 가이 브라운슈타인과 함께 두 차례 듀오 무대로 국내 관객과 만났다. 이번 솔로 리사이틀에서는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드뷔시 등 보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 거장 작곡가들이 20~30대 청년 시절에 쓴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기획사 빈체로는 “젊은 피아니스트인 김선욱이 거장 작곡가의 청년기를 담은 작품을 통해 솔직 담백한 음악을 들려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 소나타 D장조와 베토벤 소나타 D단조를 배치해 두 작곡가의 대비되는 모습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올해 서거 100주년을 맞는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브람스 본연의 색깔이 짙은 헨델 변주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선욱은 2006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 및 아시아인 최초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스타 피아니스트 반열에 올랐다. 런던 심포니, 로열 콘체르트허바우,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 꾸준히 초청받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필하모니 드 파리에서 거장 머레이 페라이어를 대신해 단독 리사이틀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에 앞서 경기 하남·화성, 인천, 대구, 경기 여주에서 지방 투어를 진행한다. 서울 공연의 티켓 가격은 3만~10만원. 오는 12일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대상으로 선 예매를 진행한다. 일반 티켓 예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예술의전당,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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