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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랭보’ 한국&중국 동시 공연된다!

작성일2018.12.04 조회수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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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랭보'(제작: 라이브㈜,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남경해소문화유한회사)가 오는 12월 5일 중국 상하이 대극원 중극장에서 개막한다. 

1998년 개관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상하이 대극원은 오페라 '아이다', '백조의 호수', 뮤지컬 '맘마미아' 등을 올린 중국의 대표 극장 중 하나로 60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는 극장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먼저 작품을 선보인 뒤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것과 달리 뮤지컬 '랭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외공동제작지원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작품 개발을 시작한 2016년부터 일찌감치 적극적인 국내외 협업을 통해 제작되어, 개막 43일만에 해외공연 개막을 성사시키며 최단기간 해외 진출과 초연작품 한국과중국 동시 공연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대학로에서 성황리 공연 중인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어릴 적 친구 들라에가 천재시인 랭보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그 여정을 통해 그들의 기억 속 랭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랭보'의 중국 공연은 레플리카 라이선스 뮤지컬으로 제작되었다. 때문에 한국의 창작진들은 첫 연습부터 중국 배우들과 함께하며 작품의 모든 디테일에 참여했으며, 중국 공연의 연습은 대부분 국내에서 이루어졌다. 지난 11월 2일 입국한 중국 배우와 협력연출은 성종완 연출가, 신선호 안무가, 신은경 음악감독과 모든 연습과정을 함께한 뒤 12월 2일 중국으로 출국하였다. 이 중 상하이 공연에는 랭보 역 취이, 베를렌느 역 푸샹안, 손도얼, 들라에 역 소팅까지 총 4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처럼 해외 배우가 오리지널 프로덕션에 장기간 함께하며 공연을 준비한 것은 국내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뮤지컬 '랭보'는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을 포함한 2019년 중국 투어를 계획 중이다. 또한 현지 관객들만을 위한 MD와 OST 발매도 준비 중이다. 이번 한•중 동시공연 및 상하이 대극원 중극장 개막을 기념하여 12월 4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회 현장할인 40%, 더블적립 혜택, 메모리티켓 증정, 럭키 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박영수,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 에녹, 김종구, 정상윤, 이용규, 정휘, 강은일이 출연 중인 뮤지컬 '랭보'는 2019년 1월 13일까지 TOM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강진이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jini21@interpark.com)
사진: 로네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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