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 특유의 카리스마로 남녀 최고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김범수, 이소라의 합동 전국투어 콘서트 <김범수★이소라> 무대가 찾아온다.

<김범수★이소라>를 기획, 제작한 CJ E&M 콘서트사업부 측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2월 22일 공연을 추가 오픈한 상황” 이라며 “공연형 가수인 두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 같다, 대구, 부산 등 지방 공연 또한 조만간 매진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범수, 이소라는 <김범수★이소라> 공연을 통해 로맨틱 무대로 연출됐던 기존의 남녀 듀엣 공연의 컨셉에서 벗어나 예측불허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김범수★이소라> 서울공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글: 강윤희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kangjuck@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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