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키스 출신 수민이 솔로 활동에 나선다. 특히 수민은 본격적인 솔로 데뷔에 앞서 광고모델 제의 및 해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스타블리스iAB 엔터테인먼트는 수민이 9월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나 수민은 벌써부터 화장품과 의류, 통신 등의 업체들로부터 광고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필리핀에서 현지 방송 출연과 공연이 예정돼 있고 9월 태국, 10월 인도네시아, 11월 미국, 12월 대만 프로모션 일정까지 잡혀 있다. 특히 태국에서는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겸 가수 마샤가 피처링을 자청했으며 현지 활동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인도네시아 유니버설레코드 측은 수민과 관련한 방송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민이가 에이프릴키스로 활동할 당시부터 멤버들 사이에서 유독 돋보여 공백기에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수민은 최근 재킷 촬영을 마치고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는 뮤직비디오를 준비하고 있다.

▶ 당신의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이데일리 ‘ 신문 PDF바로보기‘
▶ 스마트 경제종합방송 이데일리 TV
▶ 연예 스포츠 정보도 내 손안에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 스타 화보./스타 갤러리를 한 눈에 스타in 포토
▶ 모바일 주식매매 파트너 ‘MP트래블러Ⅱ’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