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보컬그룹 소리얼(SoReal)이 그룹 백퍼센트와 함께 찍은 KBS2 ‘뮤직뱅크‘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소리얼은 14일 공식 트위터에 “‘뮤직뱅크’에서 드디어 심장의 남자들이 만났습니다. 멋진 무대로 여러분의 눈과 귀를 쏘! 리얼 100% 만족시켜드리겠습니다. 소리얼, 백퍼센트 모두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백퍼센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리얼은 부드러운 브라운 톤의 슈트을 입고 달콤한 감성을 자랑했고, 백퍼센트는 강렬한 블랙 톤 의상과 짙은 메이크업으로 ’프랑켄슈타인‘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각각 ’심장이 말했다‘와 ’심장이 뛴다‘라는 곡으로 지난 13일 성공적인 데뷔, 컴백 무대를 치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소리얼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전혀 다른 음악과 색깔의 두 그룹이 타이틀을 비롯해 재미있는 공통점들로 음악팬의 관심을 받았다. 각 팀 멤버들도 이러한 점을 신기해 해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사진을 찍게 됐다”고 후문을 전했다.

소리얼은 누구나 쉽게 흥얼거리고 공감할 수 있는 경쾌한 발라드 곡 ’심장이 말했다‘로 차세대 발라드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백퍼센트는 ’심장이 뛴다‘로 한 편의 슬픈 ’프랑켄슈타인‘ 이야기를 무대 위에 풀어내며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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