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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아람, '어느 여름날'로 12일 데뷔

작성일2016.08.12 조회수324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아람이 ‘어느 여름날’로 데뷔한다.

이아람은 오는 12일 첫 번째 솔로 싱글 ‘어느 여름날’을 발표한다. ‘당신의 한강’과 ‘우리 조금만 어렸더라면’으로 알려진 ‘자람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다.

곡 ‘어느 여름날’은 작곡가 새봄과 함께 공동 작사작곡했다. 담담하게 써 내려간 가사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 위에, 이아람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가 더했다.

소속사 MCC엔터테인먼트는 “첫 솔로 싱글인 만큼 이아람의 색깔을 가득 담았다”라며 “첫걸음인 ‘어느 여름날’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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