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탱고 파이어’가 지난 19일 오리지널 내한 티켓오픈을 했다.

공연 ‘탱고 파이어’는 아르헨티나 오리지널 탱고 프러덕션이다. 공연은 2005년 초연 이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07년에는 첫 내한 공연을 가졌다.

공연 ‘탱고 파이어’에서는 피아졸라, 카를로스 가르델 등 탱고 거장들의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에 출연하는 댄서들 역시 세계 탱고 챔피언십을 포함한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영국의 저명 언론인 텔레그레프는 “죽을 만큼 섹시하다. 움직임의 모든 밀리미터까지 보석 세공사의 손길처럼 깔끔하게 안무로 짜여 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공연 ‘탱고 파이어’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주)크레이다인터내셔널


김선민 기자  newstag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