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연이었고 춤선도 무척 예뻐서 좋았습니다.
다만, 리진이 제가 무척 좋아하던 내용이었는대
너무 치정으로만 가서 그건 좀..
그래도 좋았습니다.
넓은 국립극장 무대에서, 조선말기를 시대배경으로 한, 스토리가 풍부한 무용 공연이 펼쳐졌음. 국내 정예 멤버인 국립 무용단원들이 시종일관 빠르게 전환되는 무대구성에 맞추어, 긴장감있고 잘 준비된 무용동작을 선보였음. 한여름 볼거리로서 충분한 공연임. 준비 기간이 충분했던 것으로 보여짐. 도심 남산을 잠깐 산책하는 것도 덤으로 얻는 혜택임.
독무도 좋았고 음악도 좋았는데 군무는 다소 많았고, 구성과 연출은 아쉬웠다! 그래도 볼만했다!
도화가 울때 정말 당황스러웠다.의상 조명 음악 무용 다 좋았는데 스토리를 너무 유치하게 느껴질 정도로 단순하게 만들어서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았음.다음번엔 스토리 작가를 좀 제대로 붙이시던지..프로그램북 매진같은 상황이라도 없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무용수들에겐 그래도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세련된 무대장치를 따라가지 못하는
밋밋한 스토리 전개와 임팩트 부족한 안무.
왜 그장면이 었어야 하는지" 설명이 부족하다.
그러나, 신선한 도전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다음공연에는 더 좋은 퍼포먼스 기대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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