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하기에도 부족한시간 더욱더 사랑합니다.
잔잔한감동의 시간이였습니다.
사랑해요 당신 연극을 보고싶었는데 마침 평택에서 공연이 있어서 내 짝꿍과 함께 관람하러 가게 되었다. 가족 그리고 내 짝에 대해 다시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40대때는 참 치열하게 나의 입장만 이야기했는데 50대에 들어서니 서로를 조금 처다보며 살게되었다. 연극을 보면서 나의 60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래도 내 짝꿍이 나의 곁을 지키겠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연극이었다. 오미연, 장용배우의 연기로 더 많이 와 ~` 닿았다. 중간중간 조연들의 연기로 재미도 더해졌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건강한 느낌이 드는것처럼 머리와 가슴이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공연권을 선물해야겠다.
잘봤습니다
슬프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준 작품 ,믿고보는 배우님들
다만 여기저기 핸드폰소리와
앞자리에서 술을 드셨는지 큰소리로 중얼중얼
아무리 지방이라해도 매너들은 어디에 두고 오셨는지 모르겟음
한번도 연극을 본적없는 부모님과 함께 봤어요.
방송에 많이 나오시는분들이 나오시고 어렵지않은내용에 마침 평택에서 하길래 서둘러 예매했더니 좋은자리에 앉을수있었어요.
앞뒤에계신분들과 엄마가 참 많이 우셨어요.
먼 얘기가아닌 우리 가까이 있을수있는 일이라 공감을 많이했어요.
평택에서 이런 공연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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