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음.
십수년전 백사난 표사러 유씨어터에 갔다가
매표소 직원분이 나를 알아보시는걸 보고 놀란 적이있다
그때도 몇년만에 백사난 다시보러 간거였는데...
백사난
이미 열번도 더 본 연극이다
연애하기전에도 보았고
연애하면서도 보여줬고
지금은 그 여인의 예쁜딸까지 데리고 와서 보았다
봐도 봐도 또보고싶고
계속 보고싶고
개인의 취향인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나에게는 볼때마다 감동을 주는 힘을가진 공연이다
왜
어찌하여
초강력 울트라 수퍼 추천은 없는것인가
첫공연은 20대때 보았고
두번째 공연은 올해 지인들과 서울공연을 보았고
세번째 공연은 내 아이와 봤답니다.
볼때마다 감동은 더해지네요~
연기자들의 연기력과 연출력이 정말 돋보였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음향과 조명이 좀 아쉬웠네요.
첫번째는 20대때
두번째는 가까운 지인들과
세번째 공연은 내 아이와 함께~~♡
볼때마다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왔네요.
연출도 연기자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음향과 조명이 미흡하다고
생각이들었답니다
다시 봤는데 재밌었어요ㅎㅎ코믹적인 요소가 많아서 당황했기도 했어요ㅎㅎ잘봤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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