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했으나 |
co*** |
2018.10.19 |
14 |
돌아가신 분을 소재로 소모해버린 느낌은 아쉬웠다
전통의현대화에 대한 고민과 실험은 좋았다
...
난해함 속 정돈이 있었다
불편함의 연속이었지만 충분한 설명이 보였다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 (작:공동창작 연출:윤한솔 음악:장영규 영상:윤민철 한국무용 지도:김옥순 출연:황미영, 박하늘, 정양아, 임정희, 최지연, 원규리, 최지현 제작:남산예술센터, 그린피그 극장: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별점:★★★☆☆) 애정하는 극단 그린피그 공연이다. 먼저 추억팔이를 잠깐 해 보자면 소시적 보조출연 알바를 할 때, 공옥진 여사님의 삶을 다룬 드라마에 잠깐 나왔던 기억이 있어 찾아 보니 사진이 있내... 아무튼 공연을 준비 하면서 많은 준비 과정이 있었을 텐데 조사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보여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아무튼 이번 공연으로 예인 으로서의 공옥진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장애와 비장애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연극이라 좋았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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