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 2018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Asian Arts Award ‘BEST COMEDY＇ 수상! 영국 유력 일간지 The Guardian 선정 ＇BEST SHOW＇! 2019년 캐나다, 체코, 터키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작으로 참가하여 세계인에게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기부기〉! 두 개구쟁이들이 거대한 화이트보드 벽에 잉크 방울을 튀기며 그려낸 동물들이 프로젝터 영상과 만나 움직입니다. 〈우기부기〉의 낙서들이 하나의 그림이 되는가 싶다가도 금세 지워지고, 또 다시 채워지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양으로 ..

호기심 많은 두 친구는 까만 펜만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지요.동그라미를 그리면 축구공이 슉! 얼굴이 짠! 알이 데구르르!그러다 갑자기, 알에서 작은 거북이가 나와 두 친구의 마음을 훔치고 떠나버렸어요.＂어디로 갔을까？＂ 거북이가 남긴 파도 소리에 〈우기부기〉는 바다를 향해 모험을 떠나기 시작합니다.좌충우돌 생애 첫 바다 여행!과연 개구쟁이 콤비는 거북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