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의 진행과 함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들어보는 시간. 영화는 세상의 모든 풍경과 일상을 보여주고, 음식은 그 풍경과 일상 속에 있을 때 돋보인다. 영화에 등장하는 음식은 그래서 더 인상적이다. 맛칼럼니스트 박상현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음식을 어떻게 감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해왔다. ‘음악미식여행’은 그 고민의 첫 번째 기획이다. 코로나19로 여행과 축제가 사라진 시대, 사람들은 일탈의 기회를 잃었다. 영화와 음악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음..

폴리 퍼포먼스 : 당신의 관능을 자극하는 음식 ASMR 
리틀 프레스트(Little Forest, 2018, 한국) 
음식남녀(Eat Drink Man Woman, 1994, 대만) 
그린 파파야 향기(The Scent Of Green Papaya, 1993, 베트남) 
남극의 셰프(The Chef Of South Polar, 2009. 일본) 
아메리칸 셰프(Chef, 2014, 미국) 
사이드웨이(Sideways, 2004, 미국) 
파리로 가는 길(Paris Can Wait, 2017, 프랑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2010, 이탈리아) 
엔젤스 셰어:천사를 위한 위스키(The Angels’ Share, 2012, 스코틀랜드)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