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안뜸. 링크로 가면 ㄳ : http://john1404.blog.me/60123827936
음.. 일단 그날
12시 50분 버스를 타서
2시 40분쯤 올공에 들어감.
그리고 마X구미 먹는 Xeon님 만남.
루카스님 만남. 손을 흔들어 주셨음.
선물 집에 놓고온걸 지각함. 그냥 다음 내한을 기약하기로 함.
좀이따가 수달형이랑 큐브형을 만남. 큐브형 키가 큼.
루카스형은 말머리랑 일본갈 물건 챙겨와서 가방이 빵빵했음.
수달형은 내가 말이없다며 계속 웃음.
어떤 PC방 간다는 분이 갑자기 나오셔서 감..'-'
또 몇몇 분들을 만남. TS433횽아도 옴.
헬륨가스가 옴.
자리를 3번 옮김.
6시 30분까지 계속 만듬.
(점심따윈 skip)
6시 40분쯤? 이었을 거임
갑자기 강친 형 하나가 스파클러 뺏어야 한다 함
그래서 다 뺏김
그러다 또 풍선도 뺏어야 한다 함
그래서 또 다 뺏김.
무슨 풍선 때문에 천장이 무너진다고 주최측(액세스 슈발들일듯)에서 막아달라 했다함.
이제 망함.. 이라 생각하고
한 한시간 서있었을듯?
피카츄가 보임.
야부리님이라고 했음.
머리를 차고 놀음.
머리를 돌리고 놀음.
야부리형은 사포도 함.
외국인들한테 A4 나눠주며
'paper airplane~ 슝~~ ㅇㅋ?'
함.. 그리고 외국인 횽아들이 사진찍자해서 사진도 같이 찍음.
그러다가 Ellond님 와서 4000원 바가지로 (ㅋㅋㅋㅈㅅ)
야광봉 사고
들어감.
들어가서 루카스형 말머리 쓰고 걷는거 도와줌.
그리고 공연장 입장.
가니까 so handsome 한 큐브형이랑 온몸도배한 TS433님이랑 몇몇분 계심.
TS433님이 떨어뜨린 퍼런 야광팔찌 내가 참.
그리고 들어올때 산 SPEAK NOW 티셔츠를 입음.
준비 끗.
우리는 맨앞이라 막 안쪽에 악기있는거 다보임.
막 시간되니 멤버들이 나왔음. 나오는것도 다보임.
그리고 sparks fly로 시작하는데..
내가 예전부터 예상한것처럼
drop everything now하면서 막이 내려감.
간지났음.
그랜트가 보임. 개간지남.
아모스도 보임. 웃김 '-'
막 소리 막지르고 노래 다따라 부름.
mine 함. 풍선 없어 아쉬웠음.
안녕하세요 2번함.
질문이 있다함. R U READY?
예~~ 라고 소리 조낸지름
the story of us 함.
BTD를 함. 키보드 첨에 들고나온게 안됨.
그래서 데이빗 쿡꺼 빌려서 함.
노래 이노래도 다 따라부름.
APOLOGIZE가 왠지 더 큰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음.
마지막에 you're not sorry 그냥 몇번 하고 끝나서 아쉬움.
better than revenge를 전화소리 나고 함.
이때부터가 개간지.
막 우리구역에
외신기자들 막 찍고..'-'
우리구역 앞에 형들 짱부러움 아모스랑 그랜트랑 악수도하고..
막 피크 하나씩 나눠주고.
그랜트랑 아모스는 너무너무 착한듯 ㅠㅠㅠㅠ눈물나와
또 인상깊은건.. 다-라 구역 가운데 통로로 공연 중간에 어떤 띨빵하게 생긴 외국남자가 막 걸어나와가지고 경호원 3명 붙어서
끌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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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해서 공연 끝남 (귀찮아서 못쓰겟음)
그리고 끝나고 밖에 나가서
주차장에서 기다리는데 사람 조낸많아서 그냥 뒤쪽에서 기다리다가
멤버 나와서 손흔들고(케이틀린이었던듯)
5분쯤뒤에 테일러 나와서 인사하고 가고
사람들 다 가고나서 한 7명쯤 남았는데
강친 횽아가 계속있던 꼬꼬마 애들 둘한테 포스터 주고..
한 5분뒤에 테일러 아빠가 나와서 내가
Hi 하니까
갑자기 돌아보더니 Hi하고,..
그 뒤에 예상못한 그랜트가 나와서..
거기 영어쓰면서 잘난척?하던 아줌마&꼬꼬마 2명&어떤 여자분 한명(나랑 나이 비슷한듯?) 을 제치고 먼저 나가서
... 여기서 부턴 정확히 저와 그랜트가 나눈 대화
나 : Can I take a picture with you?
그랜트 : Picture? Oh, okay.
나 : (사진 찍음-플래쉬 안터져 사진이 그냥 검정으로 나옴)
그랜트 : (사진 보고 나서) Try again~
나 : (설정 다시 하고 찍음) Thank You~
(그리고 나서 뒤에 있던 세츠카 누나가 들고있던 CD북렛에 사인을 받음)
나 : (아까 산 SPEAK NOW 투어 티를 내밀며) Here, please
그랜트 : Oh, okay~(사인을 해줌)
사진 뿌립니다.
먼저 공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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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작 전인데..
VIP는 완전 앞이라서 커튼 안쪽이 다비쳐보임 ㅋㅋㅋㅋㅋ
드럼이 찍혔네여
음.. 정작 중요한 사진은 다 못찍고
끝나고 나가는 인간들만 찍음..
진짜로
이렇게 미칠정도로 좋은 공연 처음이라서 사진찍을 시간따윈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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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랑 찍은거 ㅋㅋㅋ
얼굴 초큼 짤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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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끝나고 주차장인데
가운데가 케이틀린..ㅇㅅㅇ(전혀 안보이겠지만)
..테일러는 못찍음 ㅠㅠㅠ 너무 멀업
이거 그랜트 사인.. ㄷㄷ
요것도 ㅎ
3만짜리 옷 앞면
뒷면
15000인 피크.. 홀로그램 great
awesome
Xeon님이 주신 던롭 톨텍스 34개... 34000어치네요 ㄳ 잘치겠음
잘린 티켓
ellond님이 준 야광봉.. 엄청오래감(기본 10시간?)
TS433님의 야광팔찌..ㄷㄷㄷ
이상 끗
테일러 스위프트 내한공연을 보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역시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았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관객들과 좀 더 가까이 즐기기 위해 중간에서도 공연하고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아쉬울 따름~ㅠㅠ
그리고 팬 사인회나 그런 시간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좀...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강추***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잘 봤어요ㅋㅋ
첫 내한공연이라서 더 기대하고 갔었는데
좋았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또 내한한다면 그때도 가고 싶네요
| 개성만점 |
ch*** |
2011.02.27 |
147 |
너무나 즐거웠고 기대했던것보다 너무나 잘하더군요.
무대에서 중앙 소무대로 나올때 정말 감동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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