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 들어서면서부터, 현대백화점에서 많이 준비했다는걸 알았습니다. 공연장 입구의 꽃장식과 안내원분들의 복장이 정말 다른공연에서는 볼수없는 이벤트같았습니다. 내한공연가면 해당가수의 성의없음을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니요의 &댄서언니들^^의 열정적인모습에 마음껏 즐기고 왔답니다. 공연시작이 조금 늦어지고..생각보다 공연시간이 짧아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잘 보고 왔답니다.

니요 보고싶어요 니요니요 ㅠㅠㅜㅠㅜㅠㅜㅠㅜ


역시 흑인가수들의 몸놀림과 가창력은 대단했다.......

어셔 니요 비욘세와 같은 그 목소리가 좋다 나는!!!

작년 어셔 콘서트도 정말 퍼펙트 했는데 니요 또한 팬서비스가 장난이 아니었다는 ㅠㅠ

처음을 박재범으로 시작했는데 아쉽게도 중간에 20분이라는 긴 텀이 있었다는 ㅠㅠ

그래도 니요의 공연으로 모든것이 무마됬다는 ^^^^^^^^^^^^^^^^^^^

정말 제 2의 마이클 잭슨 다웠다.

노래 춤 팬서비스까지

그는 타고난 가수인 것 같았다

또한번와라 매번그랬던것처럼!!!

그리워잉~~~~~~~~~~~~~~~~!!!

아 아직도 아른하네요..... ㅎㅁㅎ

역시 ne-yo 였음 ㅠㅠㅠ

작년에는 어셔공연을 갔다왔었는데

흑인가수들이 역시 공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요는 고등학교 때부터 가고싶었는데 집이 서울이 아니엇던지라 ㅠㅠㅠ

하,,,,,,,,,,, 박재범씨가 스타트를 끊어서 시작했는데

중간에 20분이라는 긴텀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는 ㅠㅠㅠ

그래도 니요의 팬서비스는 대단했다.. ㅠㅜㅠㅜㅠㅜ

정말 제 2의 마이클 잭슨을 보는 듯 한...

올 때 마다 가야지 ..........ㅠㅜㅠㅜㅠㅜ

재밌게 즐기고 올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감동보단 정말 재미 흥미에 가까운 공연이었구요
니요의 실력은 훌륭했습니다
친근하고 무대매너도 좋구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만능니요

8시 공연이 40분이 늦은 8시 40분 부터 시작되었다.
외국가수의 내한공연을 갈때마다 느낀거지만 항상 공연이 제시간에 맞춰 시작하는 적은 없다.
그래도.... 관계자의 양해의 안내방송도 없이 방청석에서 40분을 기다리는것은 쉽지는 않았다.
사실 짜증이 났다. 그렇지만 니요의 멋진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생각에 참았다.
아무리 외국가수의 내한공연이라고 해도, 공연을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에서 본다면,
이런 진행방식은 너무 경험이 미숙하고 프로답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다.
다음부터 국내 공연위탁업체들은 이런 진행부분들에 신경을 써줬으면 한국에서 공연을 하는 외국가수들도 조금 늦어도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지 않을까? 공연이 40분이나 늦게 시작했는데도 니요는 늦게 시작한것에 대한 한마디도 안했다. 이러한 경솔한 처사는 관객을 우습게 보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점이 너무나 아쉽고, 씁쓸하다.

공연자체는 좋았다.
니요는 워낙 노래를 잘하니까, 니요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는것 자체가 정말 꿈만같았다. 그의 목소리는 달콤하고 감미롭고 부드럽고 너무나 사랑스러웠으니까.
그의 주옥같은 히트곡들..... 실감이 안났다. 정말 라이브로 그의 히트곡들을 듣고 있다는 사실이.
그리고 이번에 발표한 신곡을 노래들까지...
so sick, one in a million, mad, because of you, beautiful monster....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들..... 그리고 중간중간에 보여주었던 니요의 댄스 퍼포먼스. 충분히 멋졌다. 한국말로 인사도 하고, 한국적 정서의 귀여운 표정도 지어주고.. 너무나 따뜻한 사람이라는걸 느꼈었던....
공연자체가 늦게시작했음에도 1시간 반도 되지 않아 끝났는데....
이점도 너무나 아쉬운 부분.... 외국가수의 내한공연은 거금을 주고 가는 흔치 않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자체가 풍성하다거나 관객을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항상 외국가수의 내한공연은 일년에 2~3번 정도는 인터파크에서 표를 구매해서 보게되는데,
공연 진행적인 부분, 공연시간과 공연내용부분은 조금 더 향상되어야 될듯.

암튼 조금 더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