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그를 알게해준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직 젊디 젊은 그와 밴드들의 음악이 흥겨웠습니다.
국내에서 기타리스트가 단독으로 공연하는 기회가 거의 없는데,
모쪼록 무럭무럭 음악인으로서 잘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헤리티지의 노래도 정말 좋았습니다~
국내에 흔치 않은 기타리스트 공연이었고 보고 만족했습니다
깔끔한 연주와 국내에 흔하지 않은 기타리스트의 콘서트 잘 보았네요.. ^^
이문세 라디오를 통해서 night in nou camp를 먼저 듣고
필이 팍팍 꽂혀서 앨범을 구입하고 지인들에게 추천을 했었는데요
올 봄에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일요야설무대-에 출연하셔서
라이브연주도 듣고 맛깔나는 얘기솜씨에 뒤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때 공연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공연예매를 해서 동생이랑 지난주 일요일에 다녀왔어요
기타콘서트는 처음이었는데 사운드도 빵빵하고.. 최고였습니다!
게스트들도 다들 한 내공하시는 분들이라 공연을 더욱 빛내주신것 같아요.
마지막에 줄서서 기다려서 아이폰 케이스에 사인받았어요 완소~^^
곧 있으면 나올 2집과 다음 공연이 아낌없이 기다려지는 뮤지션입니다.
좋은공연 감사합니다. 박주원님~ ^^
그 짧은 시간동안 열정적인 당신의 무대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정말 즐겁게 잘 봤습니다.
당분간(이틀???) 없을 일렉공연 마음 속에 담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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