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마감하면서 좋아하는 디제이디오씨의 콘서트와 함께 했습니다
시종일관 지루함은 찾아볼수 없고 예전의 향수와 기억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어느덧 18년을 함께한 디제이디오씨 멤버들~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노래.춤. 랩 어느것 하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한곡한곡 보고 듣고 즐기면서 최고의 콘서트를 즐겼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무슨 일인지 시작이 늦었다. 오프닝 에너지가 강렬하지 못해 아쉬웠다. 에너지를 끌어올리려 중간에 무척이나 노력했다.
전체적으로 재미 있었다.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DJ.DOC도, 그리고 중간에 나온 R.ef, 지나, 그리고 이름 모를 다른 게스트분들도 열심인 무대라 신났다.
다만 흐름이 무척 많이 끊겼다. 그래서 인지 내 기대와 명성에 미치지 못한 DJ콘서트가 아쉬웠다. 그래서 별점 보통이다.
일을 끝나고 갔기에 좌석을 선택했지만, DJ.DOC콘서트는 스탠딩이 나을 법하다. 스탠딩 추천하겠다.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났겠지만, 일부 사람들은 지하철 끊겨서 집에 제 시간에 도착 못했을 것도 같다.
나는 막차 아슬아슬하게 타서 집에 도착한 1인.
부산에 살고 있지만
dj.doc 형들을 보기위해서
서울까지~!!!
여자친구랑 형들을 보기위해서
버스타고 4시간 반을 달려와서
콘서트를 관람하였는데,
소문, 기대 그 이상~!!!
서울까지 올라온 피로를 한방에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주는 정말 아주 속 시원한 콘서트~!!
내년에도 하면 꼭 다시 보고싶어요~!!!
항상 12월31일밤엔 집에서 티비를 보며 한해를 맞이했는데 이번엔 새해맞이장소를 콘서트장으로 정했다 색다른 경험일거라 은근 기대하면서.. 평상시에 하는 공연과는 좀 다를것도 같았구.. 역시 디오씨답게 공연은 흥겨웠고 자유로왔고 신나는 분위기였다 열심히하는 모습도 좋았고 노래도 좋은노래 많으니깐.. 순식간에 한해가 갔고 즐겁게 한해를 맞이했다 디오씨와 함께.. 한해를 같이 맞이하는 시간이라 뭔가 특별한게 있지않을까 기대했는데 그에 대한건 없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웠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같다
너무신나고 즐거웠어요~근데 네번이나 doc콘서트갔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빨리끝난느낌이라 아쉬워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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