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채적인 관객과의 소통을 원했던겄을 생각하고같지만
그렇지 못한겄같다 가만히안아서 지켜봐야하니 아이에게는 당연히 지룰할수밖에없는
전반기 쇼였던겄같다. 그나만 후반기에는 객석으로 비누방울도 날리고 붕선도 날리고하니
아이가 신이났다. 아이를 위한 쇼였으면 아이눈높이에서 마추어줬으면 한다.
1시간 동안 관객석으로 비누방울만 날려도 아이들은 좋와할겄이다.
이쇼는 어른이아닌 아이들이 주인공이기때문에
아침부터 얼마나 기분좋아 하던지...
뿡뿡이..뿡순이.... 버블맨.. 버블요정이 꾸미는
신나는 쇼!! 쇼!! 쇼!!
워낙 뿡뿡이를 넘 좋아하는 딸(22개월)아이를 위해서, 큰 맘먹고 예매를 했어요.
예매하기 전에 고민도 되고, 막상 가서 나가자고 하면 어떻게 하노 그런 생각도 했어요.
근데 입장하기 전에 밖에 뿡뿡이,뿡순이 사진 앞에서 사진도 찍고, 입장을 해서 생각과 다르게 넘 잘 보고, 웃고, 공연하는 모습도 사진으로 찍어서 집에 와서 보여 주었더니, 넘 좋아하네요~
담에 대구에서 공연이 있으면, 또 가고 싶어요..공연 마치고 나오면서, 뿡뿡이 인형도 사달라고 해서 하나 구입도 했구요..올 최고의 주말을 보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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