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나를 부르다}]

잃어버린 내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진솔한 감정을 느끼었던 것 같아요..~



사랑과 꿈을 그린 현실적인 내용이라 아이들도 쉽게 공감이 가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성적지향주의 1등만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이야기속에

감동과 슬픔과 기쁨이 있었답니다..

살면서 정말 중요한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뮤지컬이였어요..



꿈꿔요 내가 원하는 그날을...

또 노력해요 더 나은 내일을위해....



아이들의 꿈을 자유롭게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삶에서

행복과 기쁨을 누릴수가 있다는 내용..

즐겁고 유쾌하고 재미났었고 그속에서 감동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한참 진로고민을 하고 있는데 자기의 꿈을 더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고 말하더라구요..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멋진 학생들 이야기.

그 이야기속에 우리는 희망을 찾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잘 반영한 작품이라 너무나 와닿았다는 딸아이의 말.

성적지상주의 때문에 학생들이 자기가 좋아하는게 무언지 흥미가 무언지 모르고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좋은대학을 가도 자기의 꿈을 펼칠수 있을거란 보장이 없다는...

아이가 직접 느끼고 현실적인 대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사춘기 아이들이 많이 공감을 하네요 ^^

너무 무겁지 않고 곳곳에 웃음을 주어 추천할만한 공연이었어요 6차 앵콜이 매우 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봉샘이 싸이에 숙제를 하라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늘 번창하세요~!!!!

꿈을 향해 달리던 고등학생때의 추억을 일깨워 주고
우리가 지금 향해야 할 곳을 알려주는
감동적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