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첼리스트가 그려내는 클래식 음악동화
어른들에게는 삶의 의미를, 어린이에게는 희망을 전하는 작가 미하엘 엔데(Michael Ende)의 이야기 속 클래식. 성우 안정현의 나레이션과 무대 위의 6명의 첼리스트가 함께 그려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지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는 오늘날 현대인의 모습을 닮은 낡은 곰인형 테디베어. 매일 매일이 삶이 무료했던 테디베어는 자신이 세상에서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고민하며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작은새, 백조, 뻐꾸기, 코끼리. 거북이, 도마뱀 등의 동물을 통해 자아를 찾는 과정에서 한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이유 없이 존재하는 사람은 없으며, 당신도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테디베어 왈츠 (S.Weiner)
하루살이의 하루 (W.Hiller)
마이카의 생쥐 (S.Weiner)
라모의 암탉 (Rameau)
두마리 wk (P.Hindemith)
작은 꿀벌 (F.Schubert)
백조 (C.Saint Saens)
뻐꾸기 왈츠 (S.Weiner)
원숭이 (S.Weiner)
코끼리의 왈츠 (W.Hiller)
거북이의 춤 (W.Hiller)
귀벌레Ⅰ (W.Hiller)
귀벌레Ⅱ (W.Hiller)
집게벌레 (W.Hiller)
방울뱀의 탱고 (W.Hiller)
도마뱀의 춤 (W.Hiller)
하루살이의 하루 (W.Hiller)
테디베어 왈츠 (S.We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