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재미있었어요~ ^^
담배피는씬이 있는걸 알아서 세번째줄에 예매했는데,
임신하신분들은 감안하셔야할것 같아요.
출연진도 고정이고, 평도 나쁘지 않아 기대 했었는데...
지나치게 연극적인 것이 오히려 억지스럽지 않았나.
유일한 여배우는 해설자일때도, 극 중 인물일때도 시종일관 연설하는 느낌만-
남자배우들은 연기적인 것을 떠나 하고자 하는 얘기가..
인원이 많은 것이 문제였나, 다들 하다마는 듯한-
유리공예 디자이너만 애기를 풀어놓는듯 하다가 어물쩍 끝나버리고, 쇼핑호스트만 개인기 한번 하다 마는..마무리가 안된다, 마무리가.
저는 전혀 공감도 안되고
보고 나서 무슨 내용이었는지 뭘
말하고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계속 나가고싶기만하고... 비추에요
잘생기고 이쁜 배우분들이 남자들이 생각하는 연애.결혼에 대해서 너무 잘알수있었고 재미있게 중간중간 빵!빵 터뜨려주셔서 너무 즐겁게 볼수있었습니다!!
조금은 지루할꺼란 예상과달리 완전 재밌고 웃음도 빵빵. 배우분들..연기하는거 같지가 않고 실제 이야기하는듯.ㅋㅋ 실제로 와인에 막걸리 드시는데 연극 끝나고 바로 술집으로 갔음.ㅋㅋ 연인들이 보기엔 별로지만 여자들이 보기엔. 봐야되는.보면 좋을꺼같은. 그런 연극이다. 굿. 배우분들 전부. 너무. 훈남^^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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