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무용계의 최첨단을 이끄는 발레 뒤 노르의 화제작,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다2012년 아비뇽 페스티벌의 공동제작 작품이자 공식초청작. 사회적 속박들의 발신과 사라져간 사람들 간 공통의 휴머니티를 몸과 춤을 통해 재발견. 남성과 여성, 인간이라는 종의 관심사인 권력, 욕구, 소속, 계보에 관한 이야기. 초연 이후 프랑스 리옹, 영국 런던, 이스라엘 텔아비브, 캐나다 몬트리올, 스위스 취리히 등 전세계 40여 개 도시를 투어하며 관객들과 평단에 선풍적인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Tragedie_비극〉이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음악과 육체의 찬란한 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