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갈매기 작품을 평소에 좀 접하거나 안톤 체홉에 대해서 관심있어하는 관객이라면 이해가 더 쉬웠겠지만 같이 갔던 첨 이 작품을 보는 동료는 난해함 때문에 좀 버거워 하더라구요. 그냥 첨 이 작품 자체를 접하는 사람들이 봤을 때 하나의 작품으로서 인물간 서로 얽혀있는 그 관계의 구도가 좀 미약하게 표현된 점이 그게 좀....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배우분들 열연해주셨지만 배우분들 느낌하고 극중 역할이 잘 안어울린달까 소화가 안돼셨던 분들도 있으셔서 그것도 좀 아쉽고...무대장치 괜찮았구요, 다만 음향적인 부분은 좀 아쉬웠던 것 같구....그냥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갈매기 이거 봤었는데...그거랑 비교가 되어서 그런가 좀 아쉬운게 많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앵콜, 전석매진~~
배우님들 연기도 너무 좋고
연출님도 좋아요~~^^
갈매기
배우들의 연기 합과 대사톤이 아쉬웠던 연극.
트레블레프 역의 배우 연기와 대사톤이 가장 괜찮았음
백수광부의 갈매기를 보고,
호기심과 궁금증에 본 연희단 갈매기입니다.
좋다는 말이 많아서 기대치가 컸는데요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실망한 정도도 아니었구요.
선택과 집중을 한 듯 한데...
선택의 부분에서 약간 아리송한 부분도 있었구요.
윤희섭 배우님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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