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때와 다른 구성 다른 노랫말등이 눈에 띄더군요
오랜만에 보는 화랑들 너무 반가웠지만
일주일이라는 짧은 공연때문인지 다섯명의 합이
대학로때에 비해서 다소 떨어지는 것 같아 그 점은 아쉬었습니다.
너무 짧은 공연 때문에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동안 다시 볼 수 있어 좋았고
또 보게 되기를 바래 봅니다.
역시 매력적인 작품이에요 ^^
배우들의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울딸이 화랑팬이라 올해 벌써 두번째공연을 관람했네요.
언제나 기분좋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막공이라 더 많이 아쉽고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한번더 보고싶네요^^
나름 화랑의 팬이기에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화랑을 기대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2기 분들이 나오시더군요,
흠,,,초반부터 반가운 얼굴이 기분 좋게 시작하고,
예전과는 다른 구성에 감탄을 하면서 공연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중간 나름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공연인데,
대학로 소극장에서나 이루어질 법한 음향사고라니,
금방 해결은 했지만, 끝무렵 살짝 또 음향이 잘 안들려서 좀,,,그랬습니다.
게다가 예술의 전당에서 한다고 배우님들이 나름 열심히 연습하셨던거 같은데,
연습이 조금은 부족하시니 공연에서 대사 실수 및 액션 실수를 하지 싶었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대학로 공연시 즐겨 봤던 작품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갔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음악이 많이 바뀌었는데 그 탓인지 전체적으로 텐션이 확 떨어져서 지루한 부분도 많았구요..
특히나 바뀐 안무들은 마치 뮤직캠프 같은 아이돌이 나온 음악방송을 보는 것 같았어요.
이전엔 간결하면서 박력있는 안무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그동안 많이 발전한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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