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는 내게 늘 힐링의 시간이다.
특히 빈 슈트라우스 페스니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는 무언가 또다른 의미가 있는것같다. 음악도 음악이러니와 중간에 지휘자와 드럼연주자가 서로 역할을 맞바꿔서 지휘와 연주를 하는 등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되도록 배려한 것이다.
신년초부터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선물 받았으니, 2014년 갑오년 청마해는 어느 해 보다도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감사합니다.

매년 1월에는 곳곳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립니다.

어제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오스트리아의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신나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작은 국가이면서도 세계적으로 뛰어난 작곡가 및 연주가를 배출한 음악의 국가입니다.

특히 빈은 음악의 집대성이라고 불릴만한 예술의 도시입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음악을 가장 잘 해석한다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라가 상주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송년음악회는 웅장하면서 장엄한게 특색이라면 반면 신년음악회는 경쾌하고 신나는 곡을 주로 연주합니다.



어제 신년음악회는 아시아인 최초의 퀸 엘리자베스 콩코르 성악부문 우승을 차지한 소프라노 홍혜란씨와

바이올린 연주가 출신 빌리 뷔흘러가 지휘하고 빈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단원이



주로 오스트리아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고 홍혜란소프라노가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시작은 요한 스트라우스2세의 오페라타 ''집시 남작''의 서곡으로 신나게 무대를 열었고

다음으로 가볍고 신나는 왈츠곡 ''예술가의 삶'', ''황제'',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

그리고 더빠르고 흥겨운 폴카곡 ''관광열차'', ''조키'', 프랑스의 폴카곡 ''대장간''

마지막으로 봄이면 여기저기서 많이 듣게되는 왈츠곡 ''봄의 소리''를 연주하여 끝까지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열렬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움추러들기 쉬운 겨울철 야외나들이도 좋지만 흥겨운 음악회에 가셔서 마음을 정화시키는 자리도 필요한 계절입니다.

다음주에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와 뮤지컬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예약했습니다.



울 님들께서도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십시요~

매년 1월에는 곳곳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립니다.

어제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오스트리아의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신나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작은 국가이면서도 세계적으로 뛰어난 작곡가 및 연주가를 배출한 음악의 국가입니다.

특히 빈은 음악의 집대성이라고 불릴만한 예술의 도시입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음악을 가장 잘 해석한다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라가 상주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송년음악회는 웅장하면서 장엄한게 특색이라면 반면 신년음악회는 경쾌하고 신나는 곡을 주로 연주합니다.



어제 신년음악회는 아시아인 최초의 퀸 엘리자베스 콩코르 성악부문 우승을 차지한 소프라노 홍혜란씨와

바이올린 연주가 출신 빌리 뷔흘러가 지휘하고 빈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단원이



주로 오스트리아 작곡가의 곡을 연주하고 홍혜란소프라노가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시작은 요한 스트라우스2세의 오페라타 ''집시 남작''의 서곡으로 신나게 무대를 열었고

다음으로 가볍고 신나는 왈츠곡 ''예술가의 삶'', ''황제'', ''아름다운 푸른 도나우''

그리고 더빠르고 흥겨운 폴카곡 ''관광열차'', ''조키'', 프랑스의 폴카곡 ''대장간''

마지막으로 봄이면 여기저기서 많이 듣게되는 왈츠곡 ''봄의 소리''를 연주하여 끝까지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열렬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움추러들기 쉬운 겨울철 야외나들이도 좋지만 흥겨운 음악회에 가셔서 마음을 정화시키는 자리도 필요한 계절입니다.

다음주에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와 뮤지컬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예약했습니다.



울 님들께서도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십시요~

중학생이 되는 딸아이와 함께 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가는 거라 좀 멀긴 했지만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연은 좋았습니다.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왈츠와 폴카, 소프라노 홍혜란의 노래도 좋았구요~
곳곳에 웃음코드도 심어놓아서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가 오케스트라 규모가 작다고 좀 아쉬워 하더라구요~ 악기가 더 다양하고 웅장한 걸
원했었나봅니다. 다음에는 그런 공연을 보여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흥겨운 음악과 연기에 소프라노 홍혜란의 청아한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기분좋은 음악회가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