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락페스티벌 이였는데
라인업은 너무 좋았다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들어가기 전부터 음향이 안좋나는게 느껴졌다.
비는 5시 부터 오기 시작했는데
7시가 되야 우비를 주겠다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EXIT 스테이지를 빨리 끝나서 타임테이블이 지켜지지가 않았다
전반적으로 운영이 아쉬웠다
다음에 더 잘하리라 믿는다
라인업은 짱이였지만 비가 많이 내려 공연이 지연되었는데 안내방송도 없고 많은 사람이중간에 지쳐서 갔다. 별로였음
처음 간 뮤직페스티벌인데 넘 좋았음! 무대 구성도 좋고 가격도 할인받아서 비싼 편도 아니였고ㅠㅠ라인업도 대박! 여러 아티스트 많이 접하고 올 수 이ㅆ어서 좋았음ㅎㅎ
새로운 아티스트들도 많이 알게되어 즐거웠는데,
중간에 비가 억수같이 내린 후 공연 주최측의 아주아주 허술하고
답도 없는 행동(기다려달라->2시간?3시간?동안 계속)에
너무 힘들고 답답해 집에 갔는데, 제가 기다리던 밴드들이
3곡?4곡만 부르고 공연끝냈다고 합니다.
당연히 환불해줄줄 알았는데, 환불은 커녕.. 불만에 대한 대응도 답답하구..
이대로 시간이 지나서 잊혀지길 바라는 마음인건지
정말 정말 실망하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락페스티벌이었습니다....
재난대피하는줄 알았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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