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좋아하던 좋아서하는 밴드와 한번쯤 공연보고 싶었던 소심한오빠들, 스웨덴 세탁소
발렌타인에 맞게 달달한 노래들과 발랄한 분위기 속에서 잘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
소심한 오빠들 공연은 처음 봤는데 정말 유쾌하고 재밌어서 같이갔던 남자친구도 많이 좋아했어요~
담번에 기회되면 또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스웨덴세탁소의 잔잔한 음악으로 시작하여 어쿠스틱댄싱듀오 소심한오빠들에서 분위기 업!
좋아서하는밴드의 상큼한 노래로 마무리~ !
기회가 된다면 소빠 공연을 또 가고싶네요>< 같이 간 친구도 만족해했답니당! *
부들부들
소심한오빠들 좋아서하는밴드 좋았어요~~
텔레비전으로만 보던 프로포즈 이벤트를 직접 볼 줄 몰랐는데,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었어요ㅎㅎ
여자분 용기가 대단하시더라구요~
소심한오빠들 공연 때 무대난입?한 팬도 웃겼구요.
좌석이 편했지만 한편으론 무대와 객석 사이 거리가 너무 멀어 소극장콘서트 같은 아기자기한 맛이 없어서 그건 좀 아쉬웠습니당
공연 순서도 훌륭했어요. 처음에 스웨덴세탁소가 따뜻하게 데워준 다음 소심한오빠들이 웃겨주고 끝으로 좋아밴이 흥나게 마무리ㅋㅋ 담에 또 좋은 공연 기획해주세용~
개인적으로 스웨덴세탁소는 정말 끼가 없어 보이네요.....토크가 정말 안되서 노래는 음원으로만 들어야 할듯....그리고 곡 구성도 주제와 맞지않고....이건 공연기획자가 잘못 섭외한듯...
게스트로 나온 레터플로우는 음정도 맞추지 못하고 ㅡㅡ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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