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아버지

	연극 > 연극
	2016/07/13 ~ 2016/08/15
	명동예술극장
	박근형, 최광일, 김정은, 우정원, 정혜선, 이동준...
	만 15세이상
	100분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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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화제의 신작, 아버지 박근형을 통해 대한민국과 만나다2012년 프랑스 파리 초연, 2014년 영국 로열바스극장 공연, 같은 해 프랑스의 토니상으로 불리는 몰리에르 작품상 수상, ＇Floride＇라는 제목의 영화로 개봉, 2016년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으로 토니상 노미네이트, ‘올 해 최고의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짧은 시간 전 세계를 휩쓴 화제의 신작 <아버지 Le Pere>가 40년 만에 명동예술극장에 돌아온 배우 박근형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진정성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그가 자신을 잃어가는 낯선 두려움에 갇힌 노년의 아버지를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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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점 (4명)

	치매환자가 보는 세상. 치밀한 전개, 절제한 연출, 그리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몰리에르상 수상작임을 증명하다.	김일송 공연 칼럼니스트
	치매를 이해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매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연극적으로 잘 응용했다.	박병성 더뮤지컬 편집장
	머리 속 기억의 착간(錯簡)을 스캔하는 놀라운 대본, 역시나 기막힌 박근형의 연기. 영화 '장수상회'가 살짝 연상되기도 하지만.	유석재 조선일보 기자
	치매 당사자의 시선을 담아내나 흐름은 뚝뚝 끊긴다	최민우 중앙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