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일의 진행방식으로
바로크음악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타펠뮤지크 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와~
안정된 목소리로 해설해준 카이님~ 모두 멋졌어요~^^
바로크 고음악을 멋지게 연주해줘서 귀가 황홀했다.
외국인 연주자들의 느낌은
너무 사랑스러운 눈길로 서로를 보면서 연주하는 것인데 그것이 너무 좋음..^^
간간히 객석을 바라보기도 하면서 청중과 눈맞추는 것도 신기함..^^
나레이션을 맡은 카이 목소리도 너무 좋았음^^
통영에서 이렇게 질높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것이 믿기지않고 연주자 하나하나 혼을 실어 연주하는것이 느껴졌어요. 정말 잊지 못할 공연입니다. 공연은 두 말할 것없이 최고였지만 관중들은 조금 더 문화의식이 깨어있어야 할 것 같아요. 중간 중간 대화 하는분들이 몇 분 계셔서 중간에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기는 했습니다만, 공연 자체는 훌륭했어요. 부디 이런 품격있고 질높은 공연을 많이 접할수 없는 촌에서 더 많이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통영에서 이렇게 질높은 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것이 믿기지않고 연주자 하나하나 혼을 실어 연주하는것이 느껴졌어요. 정말 잊지 못할 공연입니다. 부디 이런 품격있고 질높은 공연이 많이 접할수 없는 이런 촌에서 더 많이 열리길 기대해봅니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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