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쉽지 않은 어려운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본인이 얘기하고자 하는 바를 영리하게 풀어내는 연출력에 감동했고,
아낌 없이 열연하는 배우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 작품이었네요.
말로 정리되지 않는 다양한 주제들을 계속 곱씹으며 공연장을 나올 수 있는 작품이라 더 의미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보 반 호브 연출 작품을 두 번째 본 건데, 다음에 또 내한 공연이 있다면 꼭 가 볼 생각입니다. ^^
4시간이라고 해서 조금 겁을 먹기는 했지만 시작하고 나서 부터 빠져들어서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메세지도 좋고 구성도 좋고 연출도 획기적이고 연기도 좋았습니다.
공연 기간이 짧아서 다시 볼 수 없는 점이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네요.
| 재밌습니다 |
cl*** |
2017.04.03 |
12 |
연출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4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느껴지지않을정도로 집중력을 갖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 파운틴헤드 |
ge*** |
2017.04.03 |
11 |
네 시간 동안 자막으로 봐야했음에도 집중도가 굉장히 높았고, 사운드, 영상의 사용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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