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연장에서 노마이크는 굿굿
마티네 공연은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오전 공연이라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좌석은 매진인듯 꽉 차서 뜨거운 반응을 실감했습니다.
송연훈님에 잔잔한 설명과 함께 노래를 감상하니 더 깊게 감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이었지만 멋진 베이스 따뜻한 목소리 손태진님 노래가 아주 좋았습니다.
활짝 웃는 예쁜 모습과 노래가 취미라며 수줍은듯 팬텀싱어 우승팀
포르테디콰트로 멤버이자 솔로 활동도 하며 근황 설명도 해주고
참 따뜻한 마티네 공연이었습니다. 운전해서 멀리(?) 공연 보러간 보람^^
손태진님 앙콜곡까지 6곡 불러줬는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송영훈님에 채지있는 입담과 모닝 첼로 연주도 아주 좋았습니다.
벨벳 베이스 손태진
소프라노 김순영
첼리스트 송영훈님의 알찬 공연
공연진이 공연장이 넘 울림이 좋다고 칭찬하심
노래. 연주에 모두 적합하다고
고양시가 잘 지어놓은듯
솔로 듀엣 귀에익은 첼로 연주
아침에 훌륭한 연주를 들어 기분좋았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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