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노리플라이 팬이어서 이때다 싶어 바로 예약 ㄱㄱ!!!!
노리플라이의 1시간 지나고 슝!~
내가 듣던 목소리와 다른 남자 보컬! 그러나 매력에 빠졌네요!
7월 부산 콘서트도 기대 됩니다. 예약할까..나..ㅋㅋ
항상 흥얼거리며 공감하던 노래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함꼐할 수 있던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아티스트들의 무대매너 또한 최고였습니다
좋은 추억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공연도 기대가 됩니다.
스탠딩 에그 노래를 좋아하지만 공연을 본건 처음이였는데,
사람들의 평가와 달라 노래도 잘하고 멘트도 잘해서 놀라긴 했습니다.
다만 객원보컬은 굳이 안하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노리플라이는 부산에서 몇번 공연을 했지만 아직 단콘은 없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이렇게 합동콘이라도 와 줘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인디 뮤지션들 이었습니다.
다들 데뷔한지 9년 12년차된 베테랑 뮤지션들이라서 내공이 느껴지는 무대였습니다.
각자 20대를 지나 30대를 보내는 시점에서, 이제는 어떤 음악을 할지 고민하고 있는 모습에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제 모습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감성적인 목소리와 멘트, 노래 가사, 멜로디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리플라이 단독콘서트를 기대하고,
스텐딩에그 7월 단독콘서트를 기다리며 이만 씁니다.
공연장 음향이 너무 좋았구요.
주차나 좌석 모든게 편헀습니다.
라이브 공연도 최고였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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