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공보고 글남깁니다
내용,구성,연기 모든 것이 훌륭했어요 오늘이 막공이라
주변에 추천해 줄 수 없다는게 아쉬울 정도예요
더 연장 공연했으면 좋겠어요...
꿈과 현실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제 현실과 빗대어 카타르시스도 느끼고 갑니다
좋은 연극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배우님들께 너무 좋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실지 모르겠지만 이곳에라도 글 남깁니다
서울재단이 추천할만한 작품이었습니다.
이야기 소재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주제를 잘 전달한 것 깉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눈을 다른 곳에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꿈과 현실이란 거대한 주제를 두고 잘 표현핸 작품 같습니다.
주연과 조연이 잘 어우러진 작품으로 조연들로부터 작품의 색을 더 강렬하게 어필받는작품입니다.
좋은 공연 잘 봤습니다.
선긋기의 의미 잘 전달받았습니다.
공연이 전국화되도 돟겠습니다.
"선긋기" (작:김태현 연출:김상윤 음악감독:김윤지 안무:이서은 츨연:손진영, 전수환, 김수지, 정재훈, 정규홍, 정주호, 강래현, 김재훈, 김지연, 이장순, 정혜원, 이명선, 신민경, 김영민 주최 : 극단전원 극장:후암스테이지 1관 별점:★★★☆☆) 전작 "하늘을날다" 라는 공연을 보았던 극장전원의 신작이다.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일까 잘 모르겠다. 남사당패에서 줄타기의 유일한 후계자인 이섭은 어머니의 죽음 으후로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 가고 있다. 어느날 진급을 조건으로 다시 줄타기와 연결 되어 지는데... 처음에 사물놀이가 나와서 악이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다. 이섭의 갈등을 다루는 것이 극의 핵심이다. 마지막에 줄타기 장면이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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