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봤습니다!! 재밌었어요!!
한시간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공연.
노래도 너무 좋아서 듣는데 힐링 되더라구요~^^
배우분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호응이 어우러져 한시간동안 지루함 없이 즐긴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공연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배우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좋았고, 아이들과 교감하며 공연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분들 어떤 역할과 내용이든 최선을 다하는 것에대해 늘 존중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팬으로서 하고싶은 이야기는 꼭 어린이 뮤지컬이라고 해서 흥미 위주로 갈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추천해주라고 하면 글쎄요.. 그냥 가볍게 보고와.. 라고 말할거같아요. 원작을 풀어내는 과정에서 조금 더 본질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왔습니다. 재밌게 보고 왔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후기 올립니다
1) 아이들 대상이라서인지는 모르겠만 너무 말장난같은 대사들이 있어서 거슬렸습니다. 나무늘보를 사랑하게 된 왕비에게 시끄러워라고 소리지르는 나무늘보 대사나, 눈만 튀어나와서 같은 신체 비하 발언이 아이들 공연에 나오다니요..
2) 나무늘보 캐릭터는 무엇을 상징하는지 모르겠네요. 디른 요정들이 은근히 왕따시키는 모습으로 그려져서 불편했습니다. 함께 어울리는 모습은 마지막 노래 장면 정도인듯요.
아이들 대상인만큼 대사 하나 하나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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