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콘서트를 박혜원님의 노래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노래 부르시는 중간중간에 소름도 돋고 역시 시원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웬만한 노래는 다 불러주셔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고 거기에 다른 가수 곡까지 커버를 여러개 해주셔서 더 다양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콘서트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관객의 함성과 응원없이 오직 박수로만 호응을 받아야하는 상황에서 쉴새없이 노력하며 콘서트를 가득 채우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초반부 컨디션은 최상이었으나 아무래도 헬곡을 연속으로 하다보니 2부 중간부터는 목이 지친게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든꽃을 불러줄때 본인 목 컨디션이 좋지않지만 그 노래를 기대하는 관객들을 만족시키기위해 억지로라도 고음을 올리는 모습에서 얼마나 팬을 소중하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박혜원 많이 잘되었으면 좋겠고, 다음번에도 꼭 가겠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꿈만 같았습니다.
박혜원님 라이브를 오래오래 많이 듣고 싶어졌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무대를 선사해준 혜원양과 스탭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강추합니다 |
br*** |
2021.07.22 |
29 |
이런 무대는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기약이 없네요 ㅜ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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