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다들 잘하시거 노력하는 모습이랑 그런 것들 보야서 좋았는데 연출적으로 뭘 했는지 너무 지저분하거 정리 되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표가 저렴한 편도 아니었어서 썩 기분 좋지는.. 비추예요 좋은작품인데 아쉽네요
보고 나면 마음이 간질간질해지는 연극입니다.
너무 너무 이쁘고요
사랑스러운 9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보면 까르르르 하고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그런 연극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에피소드로 연결되어 있는 것도 넘 좋았어요 ㅎㅎ
각양각색의 커플들이 나와서 웃음과 몽글몽글한 마음이 가득한 너무 재밌는 로맨틱 코미디였어요. 아홉가지 에피소드가 다 재미있었지만, 특히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커플의 케미가 너무 좋았고, 여덟 번째 에피소드의 타이밍을 놓쳐버린 슬픈 사연이 안타까웠습니다. 주말이기도 했지만 마지막 공연일이어서 그런지 공연장 객석이 꽉 찬데다 공연도 재미있어서 관객들의 분위기와 호응이 너무 좋아 나도 덩달아서 기분이 좋았던 공연이었다.
9가지 사랑이야기라고 해서 정말 궁금했어요
이야기 하나하나 연기도 잘하고 재미있었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스포가 될 수도 있지만 조금 슬픈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마음이 울리더라구요
재미있었어요
녀러분 꼭 보세여 두번보세여!!! 재밌어요~~
하 연출님 얼굴까지 잘생기면 어떡해여..ㅎ ㅎ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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