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12월에도 꼭 랑데북 가야겠어요~~ :)
작년부터 토크콘서트를 관람하기 시작했는데 매회가 만족스럽고 새롭습니다.
하나의 소재로 음악, 책, 영화라는 각 장르를 다양한 시각에서 느끼고 들을 수 있어 좋았고
각 계층의 패널들이 참석하셔서 그분들과 질문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것도 즐거웠습니다.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네요
이동진 평론가님의 입담은 항상 좋습니다.
오래 오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작할때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 오프닝 멘트 느낌이 나서 아련하고 좋았습니다.)
덕분에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난
그림속의 이야기와 음악, 굳어있던 감성이 다시 자극을 받았습니다
과연 기억이 유쾌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긍정보다 부정의 기억을 오랫동안 가슴에 품고 살아가죠
풍요로운 지식과 아름다운 선율의 뮤지션의 기타소리!
참 좋은 계절입니다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덕분에 제 세계가 넓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덕분에 제 세계가 넓어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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