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액션 |
dh*** |
2022.11.06 |
19 |
10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본 이전 회차와 비교하면 회장을 빼곤 다들 상대적으로 더 영해진 상이다.
벨런스는 이전 회차가 더 좋았고, 톡톡 튀는건 요번 회차가 좀 더 나았다.
액션은 정말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가 없을 정도로, 연습 정말 열심히 했구나가 느껴지는 명불허전이다!
코로나오 한동안 가지 않았던 대학로에 오랜만에 가서 문화생활이라는 걸 즐겼는데, 그래! 이런 기쁨이, 즐거움이 있어지! 하고 옛 기분을 되돌려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액션극이다보니 여러번의 액션씬이 나오는데, 라이브로 하기위해 연습 참 많이 했겠구나 싶었습니다.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도 충분히 많고
배우분들 연기도 좋고, 좋은 공연 잘 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구성도 처음엔 어? 했다가 아! 하게 되는 괜찮은 연출력도 좋았네요.
다시 종종 연극이나 뮤지컬 공연을 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제작과 공연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 전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연기
서두부터 끝까지 몰입감있는 전개
안정되고 노련한 배우들의 연기
만족하며 즐겁게 보았습니다!
세상 감사합니다!!
대학로에서 무술 극을 보는게 참 오랜만이라 너무 즐겁게 보았답니다.
무술이 과하지 않고 적당한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극에 잘 녹아들었어요. 게다가 4편의 단편과
마지막 쿠키 무대까지 유기적인 연결이 물 흐르듯 이어져 더 쉽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여희가 너무 애처롭고 슬펐어요. 그래도 한편으로는 자신이 원했던 인생을 살았던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굳은 지조와 의지는 대단했던것 같아요.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한 인생이기도 했지만
그것도 여희가 선택한 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이라 이해가 갔어요.
춘배....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는데 정말 무술이 끝내줍니다. 눈 뗴지 못하고 봤어요.
중간 중간에 유머까지 적절하게 들어가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배우들이 연습할때 몸에 부상이 많이 입었을까봐 걱정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셔서 이 작품 보시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건달이 왜 개뿔인지도 이해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연기력들이 너무 좋다!
구멍이 없다!
배우들 액션신이 많이 있는데, 엄청 연습 많이하고, 잘하는 모습들이 느껴진다.
근데 이거 황인무 선생님이 감수하셨는지 궁금해졌다.
뭔가 그분의 향기다 느껴진단말이지비!
특히 여배우들 몸을 너무 잘쓴다
액션이면 액션 죽는연기면 죽는 연기 요염한 연기 등등 몸들을 너무 잘 쓰심!
이 두분은 춤 많이 추는 연극이나 뮤지컬 출연하시면 꼭 보러가고 싶을정도다
대단해요!
다른 배우들 버전으로도 보고싶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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