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연극. 배우님들의 연기에 놀랐고 자주자주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의자가 딱딱해서 방석만 가져가면 딱일 듯.
너무 재밌어서 연속 두번이나 봤네요
연극이 처음인데 이 계기로 앞으로 많이 접하게 될거같아요
세트장도 깔끔하고 멋있었어요
계속 처음부터 끝까지 웃다가 울다가 배우님들 연기 최고예요,,진심
최대영 서예선 박진규 노경아 이재혁 박은새 배우님들
한분 한분 놓칠수없이 딕션도 너무좋으셨고 목소리가 매력있으세요 잊을수없는 좋은추억 남기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백에삼십 무조건 보셨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본 연극중에 젤 재미있고
배우님들이 진짜 연기도 잘하고 합이 너무 잘맞아서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공연 보기까지 거의 한 달을 기다렸어요ㅋㅋㅋ
몇 년 만에 연극보는건지 구지면에서 한 시간을 달려갔어요 ㅋㅋ
다들 연기 넘 잘하시고 재밌었어요!ㅋㅋㅋ
그 중에서도 집 주인님 연기랑 캐릭터랑 완전 제 취저!!ㅋㅋㅋㅋㅋ
특히 문 앞에서 쿵쿵거릴때 완전 반했잖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배변님 나인우씨 좀 닮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차기작도 보러가야 겠어요!>_<
어디가 클라이막스지 할 것 없이 매순간 절정이었던 대략 2시간!
진짜 시간을 누가 훔쳐간 것 처럼 순식간에 흘러가버림!
같이본 친구와 나는 내향인이라 두번째 줄을 예매했는데 참 다행이었다 첫째줄이었으면 우리 둘다 울었을지도(?)
배우 한분한분 연기도 너무 잘 하시고 캐릭터 맛도 잘 살리시고 구성도 내용도 탄탄했어요
계속 웃고 반짝 감동(?)도 굿굿
몇년만에 연극인데 정말 재밌어서 하루종일 넘넘 기분이 좋았어요
같이 본 친구가 엉덩이 쬐끔 아픈거말곤 영화보다 훨씬 좋았다고 했어요
방명록?인가 쓰고 가라고 해서 "TV에서 만나요"라고 썼는데, 정말 꼭 다들 티비에서 연기하는거 보고싶어요
내 주말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다들 시간내서 꼭 보러 가셨음 좋겠네용~~재밌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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