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선생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엄마, 함께 콘서트에서 선생님의 목소리를 맘껏 들으며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두 번째 관람이다. 전반부는 신곡들로 채워진 신선한 느낌이었다. 일상공감의 내용들인데 좀 더 가슴을 자극하면 좋앟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반부는 오랫동안 공유된 변주곡들과 아카펠라 공연인데 아카펠라가 신선했다. 꽃구경과 찔레꽃이 들어가 분위기를 잘 마무리했다고 느낍니다^^
여전한 목소리에 위로받고 갑니당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새로운 물골이 튼다
장사익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에서 울려 퍼지는 한이 느껴진다.
삶의 한이라고나 할까^^ 어머니의 한, 부모의 한, 자녀의 한....
이 땅에 태어남으로 이어진 새로운 물골 그 속에서 느끼는 슬픔의 이야기들....
고려장의 노래를 듣노라면 옛 학생시절 배웠던 공부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공연이 이번이 처음이지만 은은히 울려퍼지는 감동이 있었다.
그래서 일까 주위를 한번 둘러 보았다. 다들 나이가 들어가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고 그들의 눈가에는 한에 대한 아픔과 슬픔이 빗방울이 되어 흘러 내렸다.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한 장사익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6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